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7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농업을 제외하고 아일랜드를 논하지 말라

SSS.jpg
사진 출처
: Independent.ie



농업은 수도 더블린을 포함해 아일랜드의 26개 모든 카운티에서 여전히 핵심 산업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고 아일랜드농업협회(IFA)의 보고서를 인용해 아일랜드 일간 인디펜던트지가 보도했다.


당 보고서는 각 카운티별 농장, , , 가금류, 돼지의 수 및 생산되는 식품의 가치를 세분화했는데 심지어 수도인 더블린에만 780개의 농장, 7천여마리의 소, 19천여마리의 양 그리고 8,000개가 넘는 식음료 가공 산업 일자리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놀라운 것은 아일랜드에서 내로라하는 대형 농장들이 수도 더블린에 위치해 있으며 더블린 농장들의 평균 규모는 마요나 모나간 카운티의 일반적인 농장 규모의 두배가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가장 부유한 곳과 가장 규모가 큰 곳은 일치하지 않았다. 코크가 14천여개의 농장, 한해 12억유로의 농업생산량 그리고 8,651개의 관련 일자리 수를 자랑하며 아일랜드 전국을 통틀어 가장 부유한 농업 지역으로 조사되었다.


내년 EU의 우유 생산 할당제 종료로부터 야기될 것으로 예상되는 일대 혼란에 대비하기 위해 아일랜드 농업계도 나름 자구책 마련에 부심한 가운데 당 보고서에 따르면 리벨 카운티에는 우유 및 치즈를 생산하는 소의 수가 육류 생산을 위한 소의 수보다 약 3배 정도 많은 반면, 로스코먼 같은 서부 카운티 쪽은 반대로 육류 생산을 위한 소의 수가 우유 및 치즈를 생산하는 소의 수의 10배가 넘는 것 조사되었다


또한 보고서는 600만 마리의 가금류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모나간 카운티를 예로 들며 틈새 시장 공략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아일랜드 농업협회 수석 경제 연구원인 로위나 듀어는 인터뷰에서농업은 아일랜드 경제에 기여하는 바가 매우 크다. 30만개가 넘는 일자리가 농업으로부터 나오고 있으며 100억유로가 넘는 수출생산량을 자랑한다.”라며 힘주어 말했다.


23일 열리는 전국단위행사인 경운(논밭갈기)대회에서 아일랜드 대통령 마이클 D 히긴스가 직접 대회에 참석해 개막사를 한다고 알려졌다. 아일랜드에서 농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지 이 사실 하나만 봐도 너무나 쉽게 알 수 있지 않나 싶다.

 

아일랜드 유로저널 신철웅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75 장기 실업 해결에 아일랜드 미래가 달렸다. file eknews 2014.09.30 1863
3974 러시아, 우크라이나와 유럽 연합과의 무역 협정에 경계 보내 file eknews 2014.09.30 1736
3973 독일의 반 유로 정당이 유로존 통합에 위협적 file eknews 2014.09.30 1812
3972 유로존 비즈니스 성장률,작년에 이어 올 가을도 낮을 전망 file eknews 2014.09.30 1589
3971 오스트리아, EU가 영국에 핵 발전 승인할 시 강력 반대 경고 file eknews 2014.09.30 1967
3970 스코틀랜드 분리 독립 주민 투표, 유럽 내 분리주의에 힘실어 file eknews 2014.09.30 2206
3969 새로 발행되는 10유로 지폐, 위조 어려워 file eknews21 2014.09.29 2256
3968 EU, 로밍 서비스 가격철폐 계획 미뤄 file eknews21 2014.09.29 2187
» 농업을 제외하고 아일랜드를 논하지 말라 file eknews 2014.09.23 3748
3966 영국 최저 임금 2020년 까지 8 파운드로 인상, 유럽 주목 file eknews 2014.09.23 4163
3965 미국, 유럽 경제 활성화위해 수요 증대시켜야 file eknews 2014.09.23 1992
3964 NATO, 우크라이나 휴전은 명목상일 뿐 위기 지속 중 file eknews 2014.09.23 2022
3963 경제 활성화위한 ECB 자금 지원 정책, 기업들 참여율 저조해 file eknews 2014.09.23 2088
3962 EU, 더 많은 이주민 유입과 유동성 요구 file eknews21 2014.09.22 2009
3961 스코틀랜드 독립 무산, EU 안도의 한숨 file eknews21 2014.09.22 2040
3960 부진한 유로존 경제 유럽판 아베노믹스도 쉽지 않다 eknews 2014.09.16 1468
3959 러시아, 유럽 연합의 새로운 제재에 가만히 있지 않을 것 file eknews 2014.09.16 2457
3958 구글, 반 경제행위로 유럽에서 새로운 교착 상태에 직면 file eknews 2014.09.16 2159
3957 유럽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 낮출 수 있어 file eknews 2014.09.16 2418
3956 EU, 새로운 유럽 위원회로 '환골탈태' 선언 file eknews 2014.09.16 1963
Board Pagination ‹ Prev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