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76.252.244) 조회 수 16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스코틀랜드 독립 무산에 파운드 상승


스코틀랜드가 영국에 남기로 되자, 급격하게 추락했던 영국 증시와 파운드화가 함박 웃음이다. .


스코틀랜드의 주민투표 결과가 부결로 나오자 영국 파운드화도 오르고 있는 추세다.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파운드화는 달러 대비 0.8% 상승한 1.6525달러에 거래됐다. 하룻밤 사이에 1%나 상승했다. 전날부터 상승한 파운드화의 이틀간 상승폭은 1년만 에 최대였다.

또 유로화에 대한 파운드화 가치는 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글로벌 헤지펀드들이 불확실성을 피하기 위해 파운드화를 매도하기 시작하면서 지난 10일 파운드화는 달러 대비 10개월 최저치를 기록했었다.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우려로 인한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영국 파운드화가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았던 것이다. 이로 인해 그 동안 유지해온 안전자산 지위가 흔들릴 것이란 전망도 제기되기도 했었다.


그러나 스코트랜드의 분리 독립이 좌절되며 다시 파운드가 상승세를 띄고 있다. 미즈호증권의 스즈키 겐고 수석 외환 전략가는 "스코틀랜드 분리 독립을 묻는 주민투표 결과 반대표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자 파운드-엔이 180엔선을 넘으며 2008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파운드 강세에 달러-엔이 급격히 올랐다"고 평했다.


스코트랜드의 독립의 꿈은 좌절됐으나 명분보다는 실리를 택한 것으로 분석된다.. 일본 노무라은행은 만일 독립 찬성으로 결과가 나오면 영국 파운드화는 최소한 14% 하락하고 예측할 수 없는 사태에 대한 염려로 자산 인출사태가 나타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프랑스 방산업체 탈레스의 장베르나르 레비 최고경영자(CEO)는 “절단된 영국(amputated Britain)에 투자할 이유가 없다”고 스코틀랜드 독립 반대 의견을 강조한바 있다.


영국 유로저널 박은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10501 운송 네트워크우버, 폭동 위험의 런던 교통 해결 주장 file eknews 2014.10.08 2089
10500 영국 NHS와 사회 보장제도, 예산 부족에 붕괴 수준 경고 file eknews 2014.10.08 2261
10499 '억' 소리나게 비싼 런던, 1년에 1억 넘게 들어. eknews 2014.09.30 2008
10498 총리와 군주간 금기깬 캐머런 총리 “여왕님, 잘못했어요.” eknews 2014.09.30 1801
10497 영국 슈퍼마켓, 휘발유 값 경쟁적으로 낮춰 재정난 우려 eknews 2014.09.30 1923
10496 클라우드펀딩으로 옥스퍼드 등록금 마련한다 eknews 2014.09.30 2153
10495 부유한 외국인 학생들 덕에 사립학교비 계속 오른다 file eknews 2014.09.30 2191
10494 영국, 정부의 그린카 활성화 정책에 자동차의 새 시대 연다 file eknews 2014.09.30 2478
10493 폭동 위험 수준인 런던의 교통 file eknews 2014.09.23 1911
» 스코틀랜드 독립 무산에 파운드 상승 eknews 2014.09.23 1657
10491 테스코의 3조원치 거짓말 eknews 2014.09.23 1641
10490 “수천명의 런던 시민들, 환경 보호 위해 길거리로” file eknews 2014.09.23 1677
10489 치사율 60% 에볼라 바이러스, 영국에서 첫 백신 나오나? eknews 2014.09.23 1694
10488 영국 정계, 최저임금 최고 £8 까지 제시로 논란 확산돼(1면) file eknews 2014.09.23 2201
10487 수감자들 출소뒤 가족과친구들의 지원이 가장중요해 eknews 2014.09.16 1761
10486 영국 대학가 성차별 및성희롱 만연 eknews 2014.09.16 1732
10485 NHS (공공의료서비스) 재정적자 10억파운드에근접 eknews 2014.09.16 1637
10484 런던 지하철, 카드 결제 시스템 도입 eknews 2014.09.16 2724
10483 영국 주택가격, 1년동안 큰 폭 상승으로 지역간 가격차 커져 (1 면) eknews 2014.09.16 1536
10482 영국 젊은층 직업생활에 필요한 필수 능력 결여 eknews 2014.09.16 1548
Board Pagination ‹ Prev 1 ...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