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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4.09.23 23:13
12년만에 우승 노린 U16 한국 축구, 북한 축구 유학파들이 좌절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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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만에 우승 노린 U16 한국 축구, 북한 축구 유학파들이 좌절시켜 '천재소년' 이승우를 앞세워 12년만에 아시아 정상에 도전했던 16세 이하 한국 축구 대표팀이 북한의 축구 유학파들에 의해 좌절되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인 '축구광' 김정은 위원장의 지시로 국비 유학을 떠난 북한 국비 유럽파들로 구성된 북한 대표팀의 역습 앞에서 한국팀은 역전골을 허용해 1-2로 무릎을 끓고 말았다. 이번 북한 대표팀에는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지시로 30여 명의 유망주를 1인당 2000만원 가까이 들여 유럽에 국비 유학시켜 이번 대표팀 11명중에 동점골을 넣은 한광성, 결승골의 최성혁 등 11명 중 6명이 스페인과 이탈리아에서 뛰고 있다. 20일 태국 방콕에서 벌어진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16세 이하(U-16)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24년 만에 남북 대결을 벌여 북한은 2010년 이후 4년만에 아시아 정상에 등극했다. 이번 결승전에서 한국대표팀은 이승우를 앞세워 공격을 단행했으나 북한 대표팀이 거친 태클과 반칙을 통해 제지했으나, 전반 최재영의 헤딩으로 우리가 먼저 북한의 골문을 열었다. 하지만, 북한은 위력적인 역습을 퍼부어대어 후반 4분 한번에 찔러준 패스를 에이스 한광성이 동점골로 연결했고, 이어 후반 21분엔 최성혁의 대포알 슈팅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에서 신들린 골결정력을 과시한 이승우는 5골에 도움 4개로 득점왕과 최우수선수에 선정됐지만, 눈물을 흘리며 준우승에 대한 아쉬움을 트위터에 " 더 발전해나가서 ('제2의 메시'가 아닌) '제1의 이 승우' 좀 더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표현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은 수비 5명을 제치고 뽑아낸 명품 골과, 60m 드리블에 이어 만들어낸 이른바 폭풍 골은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수비진을 단숨에 무너뜨리는 패싱력, 한국 축구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현란한 개인기와 골 결정력, 또 창의적인 플레이에 팬들은 열광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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