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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2014.09.30 00:17
영국 옥스브리지, 최상위권 명문대 및 의치대 합격 신화 만든 케임브리지 교육개발원 한영호 원장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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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명문 사립학교가 주목하고 있는 케임브리지 교육개발원 영국 옥스브리지, 최 상위권 명문대 및 의,치대 합격 신화를 만든 케임브리지 교육개발원 한영호 원장을 만나다. 최근 몇 년 동안 케임브리지 교육개발원에서 많은 학생들을 케임브리지, 옥스퍼드 및 영국 최 상위권 명문대 와 의,치대 합격을 시키는 숫자가 늘어나고 있어 학부모님들과 심지어, 영국 내 사립학교에서도 케임브리지 교육개발원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2014년에도 약속한 듯이 케임브리지 3명, 옥스퍼드 3명, LSE 2명, 의, 치대 3명 그 외 영국 TOP 10 11명이라는 전원 영국 TOP 10의 경이로운 실적을 만들어 낸 케임브리지 교육개발원 한영호 원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완벽한 합격신화의 비결과 교육 철학 및 관리 방법에 대해 직접 들어 보도록 한다. 유로저널: 케임브리지 교육개발원에 대해 소개 바랍니다. 한 원장 : 케임브리지
교육개발원은 영국 본사(케임브리지)와 서울지사를 운영되고 있으며, 기존 유학원 업무 외 영국 모든 보드 및 과목을 영국 본사 및 서울지사에서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선생님은 영국 명문대 출신 및 피드백이 우수한 강사진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명실공히 영국 교육 최고의 교육원이라 소개 드립니다.
유로저널: 간단히 원장님 소개바랍니다. 한 원장: 1998년에 30세 나이에 영국 유학을 시작하게 되었고, Imperial
College에서 학부를 마치고, 석사를 건너 뛰어 바로 University of
Cambridge 에서 2006년에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 이후 3년정도
연구원 생활 후 케임브리지 교육개발원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유로저널: 3년전부터 영국 옥스브리지 및 의,치대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는데, 어떤 Know-how 가 있으신지? 그 외 다른 비결이 있는지? 부탁 드립니다. 한 원장: 옥스브리지 한인 합격생들은 1년에 약 20여명 내외로 그 중에 반은 한국 특목고 및 다른 나라에서 오는 경우이며, 반 정도는 영국 유학생으로 보시면 됩니다. 영국 유학을 하는 수 많은 한인 학생들의 합격 비율을 아주 작은 수치입니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학생들을 명문대에 합격시킬 수 있는 교육적 방법을 개발하고자 많은 노력의 결실 중에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학습법”과 “선생님들과 학생들과의 호흡할 수 있는 공부 방법” “체계적인 성적 관리” 를 경험하면서 보통 학습 능력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도 옥스브리지에 합격할 수 있는 노하우가 생겼습니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학생들의 24시간 관리를 하는 “CEC만의 관리시스템”으로 운영되면서 주중 및 주말에서 항상 공부를 할 수 있게 만든 시스템입니다. 그 결과, “CEC 기숙사” 학생들은 전원 영국 영국 TOP 4 대학 합격시킬 수 있었으며, 그 외 다른 중요한 학습관리 중에 매월 1회 CEC TEST를 도입하면서 학생들이 서로간의 경쟁과 좋은 결과를 받기 위한 노력이 약 7-9개월간 지속됨으로 자연적으로 시험에 대한 부담감이나, 두려움이 없어 크나큰 도움으로 더 많은 개인적인 학습 발전을 거듭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생활이 2-3년 지속됨으로 공부하는 습관이 길러져 아직 CEC출신중에 대학에서 퇴학당한 학생이 한 명도 없다고 자부합니다. 영국 대학 졸업하기 힘들다는 것은 공부가 어려워서가 아닌, 본인 스스로가 관리를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부지런함과 본인 스스로의 관리가 몸에 베어 있다면 대학 졸업 후 사회 생활도 좋은 결실로 이어질 거라 확신을 합니다.
유로저널: 원장님께서 직접 강의를 한다고
하는데, 어떤 과목을 가르치고 학생들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 한 원장: 저는 유학과 동시에 아르바이트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KS, GCSE , A-Level, IB 의 Maths, Physics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험이 약 16년 정도된 것 같습니다. 많은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모든 Exam Boards (Edexcel,OCR,AQA,OCR MEI,WJEC) 등 모두
경험을 하면서 각 보드 마다의 장 단점과 중요 Points , 학생들이 어떤 부분이 어려운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봅니다. 이런 경험으로 학생들에게 강의를 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능률과 성적 향상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며, 무엇보다 학생들이 모르는 부분을 부분을 찾아내어 체계적으로 공부 할 수 있게 학습계획을 같이 세우고 확인 하는 과정을 거친
것이 좋은 결과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가끔 제자 중에 원장님은 “점쟁이”라는 말을
하는데, 시험 전 총 정리하면서 예상
문제를 감각적으로 말한 것이 아주 많은 부분에서 시험에 출제된 것 같습니다. 학교마다 과목별 시험 보드가 다릅니다. 어떤 보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보드에 맞는 학습으로 진행해야 좋은 결과가 있다고 봅니다. 그 다음은 얼마나 집중해서 체계적으로 공부하느냐에 따라 성적이 좌우된다고 생각됩니다.
유로저널: 영국 현지에 유학생이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명문대에 입학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지? 한 원장: 명문대 입학을 위한 부분은 당연히 열심히 공부를 열심히 하는 방법만 있습니다. 하지만, 영국 교육을 잘 알고 공부를 해야 하며, 체계적인 학습계획과 규칙적인 학습 습관이 중요합니다. 명문대 지원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AS점수이며, 100점에 가까운 A를 목표를 해야 됩니다. 90점초반의 점수에 만족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케임브리지의 경우 Grade가 아닌, Score를 보기에 높은 점수를 받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높은 점수를 받은 학생은 옥스브리지 인터뷰도 잘합니다. 그리고, 시험 결과 후, 영국 교육전문가와 본인의 점수에 맞는 학교 선택 또는 College 선정 및 학과, 자기소개서 등 확인하면서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여러 경험으로
볼 때, 이미 나온 성적은 변할 수 없지만, 성적 발표 후 얼마나 대학 지원을 잘 준비하냐에 따라 대학의 순위는
올라갈 수있습니다.
유로저널: 오랜 영국 유학생활 및 교육분야에
경험한 분으로, 영국 유학의 장, 단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습니까? 한 원장: 영국의 가장 큰 장점은 미국과 달리 짧은 학위과정과 희소성의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학부 3년과 석사 1년으로 약 2년의 학위 과정을 뛰어 넘을 수 있어 비용적인 측면도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한국의 경우 모든 남자는 약 2년이라는 국가적인 의무인 군 복무를 생각한다면, 영국에서 짧은 유학이 사회에서 나가서도 경쟁력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박사 학위 이후 미국의 경우, 1년에 하버드 박사 출신이 40명 이상이며, 옥스브리지의 경우 10명 이내로 취업시에 경쟁력이 있을 수밖에 없으며, 유럽에 전문가적인 부분에서도 그 가치 이상의 경쟁력을 가지게 되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10여년전만
해도 영국의 유학생들이 많지 않아 인적 Network 형성이
어려운 점이 있었으나, 지금은 많은 영국 졸업생들이
공직 및 대기업, 해외글로벌기업 등 중책의 위치에서
일을 하고 있어 단점이 이제는 장점으로 이어져 가는 것 같습니다.
유로저널: 영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 및
학부모님이 유학 결정 전 주의사항이 있다면? 한 원장: 유학을 결정하게 되면 많은 부분에서 정보를 파악하고 내 아이에 맞는 가이드가 필요합니다. 학교 선정 및 가디언 등 우선적인 선택에 대한 많은 유학원의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디언의 경우 대부분 영국 교육과
무관한 분들과 관리를 한다든가, 비 전문
교육관련 유학원 (어학원 등) 과의 계약으로 많은 학생들이 1-2년 정도의 시행착오를 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시간적, 금전적인 손실 외 어린 나이에 혼자서 많은 어려움을 경험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저희 CEC학생들의 경우도 30% 정도가 타 유학원, 어학원 및 개인 가디언에 관리를 받다가 다시 재수를 하는 경우가 아주 많은 case 가 있어 유학 전 학생 및 부모님께서 여러 유학원의 경험 및 인터넷 정보를 파악 후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유학생들을 하나의 상품의 가치를 생각하는 부분이 대부분입니다. 저희의 경우, 유학을 오게 된다면, 힘들다는 것부터 사실적으로 모든 부분을 알려드립니다. 이런 부분이 부모님과 학생과 저희와 믿음이 생겨 가족적인 분위기, 내 조카처럼 모든 일을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 또한, “카더라
통신”이라는 비 전문가적인 경험에서
오는 “누가 00라더라” 는 정말 참고로만 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그런 정확한 정보가 아닌 경우, 영국의 특수한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데 잘못 해석으로 큰 피해를 가져올 수 있어 항상 전문가에게 확인하고 결정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씀 드립니다.
유로저널: 현재 영국 유학생들에게 한마디
하신다면? 한 원장: 영국에 유학을 올 수 있는 기회가 바로 학생들에게 인생에서 주어진 첫 번째 인생의 전환점이라 생각한다면, 하루 하루 아까운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한국의 어려운 IMF
시절에 유학을 하게 되어 혼자만의 약속을 하듯, 아침에 일어나자 말자 “나에게 주어진 하루를 계획하고 저녁 자기 전 아침에 계획을 실천 했는지? “
확인하는 습관으로 생활했습니다. 처음에는 힘이 들었지만 그 습관은 아직도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적극적인 행동을 하는 자세를 가지고 생활한다면, 명문대 합격 및 글로벌 친구들과의 관계가 미래의 내 자산이 될 겁니다.
유로저널: 마지막으로, 한영호 원장님의 교육사업과 개인적인 미래에 대한 계획이 있다면? 한 원장: 지금의 교육사업은 수 십 명에게만 주어진 혜택이라면, 보다 많은 영국 유학생들에게 혜택을 누리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유학 고급정보를 가지고 있지만, 유학의 첫 단추가 잘못되어 힘든 유학생들에게 새로운 로드맵을 주고자 노력할 것이며, 설립이래, “ 유학 무료정보 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보다 많은 유학생들에게 시행착오 없는 유학의 멘토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CEC의 졸업생 및 현재 교육생으로 있는 제자들이 자기 자신의 유학의 성공이 아닌, 유학의 도움이 되어주신 학부모님과 대한민국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한다면, 개인적으로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또한, 2년전 인터뷰 때 저의 미래에 대한 계획은 한국과 영국에 학교 설립하여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유학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적 평등 기회를 주고자 하는 것이 저의 미래적인 계획입니다.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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