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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30 06:29
영국, 정부의 그린카 활성화 정책에 자동차의 새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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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의 그린카 활성화 정책에 자동차의 새 시대 연다 영국 정부의 전기 혹은 수소 등을 이용해 운행되는 그린카(전기차, 수소연료전지차) 활성화에 대한 노력에 힘입어 영국 소비자의 인식이 높아지고 있어 향후 그린카 시대가 도래할 전망이다. 그린카(Green Car)란 일반적으로 하이브리드자동차, 전기자동차, 연료전지자동차로 대변되고 있으며, 종류로는 크게 BEV(배터리타입), FCEV (수소 연료전지 전기 타입), FCHEV(수소 연료전지 플러그인 전기타입)으로 나뉜다. 영국 일간 Telegraph지 보도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전기차를 구입하는 영국 구매자에게 2000~5000파운드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이고, 자동차의 보유세 경감, 런던시 진입시 약 12파운드의 혼잡세 면제하고 있다. 그리고, 런던 도심 내 전기차 무료 충전소 운영 중이며 1년에 75파운드만 내면 주차비와 충전비를 감면해주고 있다. 런던 시는 이른 시일 내에 10만 대의 전기차를 보급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2015년까지 관용차량 1000대를 전기차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국의 전기차는 수소연료전지차에 비해서 운행거리가 짧은 단점이 있기 때문에, 런던 근교에 출퇴근하는 소수의 영국인이 이용하고 있지만, 반면에 수소연료전지차는 장거리 운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규모의 차량 보급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차 보급을 위해 2015년까지 런던 지역에 향후 2500개까지 충전소와 2만5000개소의 충전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며 2012년부터 3마일 범위를 기준으로 급속충전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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