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5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미국, 사물지능통신(M2M) 부문의 폭발적 성장에 대처 중

세계에서 가장 크고 앞선 사물지능통신(M2M,Machine-To-Machine) 시장인 미국이 수직 시장의 다양하고 세부적인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M2M 업계 전문가들과 전략적 연합과 제휴를 통해 폭발적 성장에 대처하고 있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발간한 새 보고서 ‘연결된 삶의 혁신 촉진-미국, M2M의 미래를 보이다’에 따르면 미국의 경우 전체 모바일 연결 기기 10대 중 1대가 M2M으로 유럽(20대 중 1대)이나 아프리카(100대 중 1대)와 크게 비교된다. 

미국은 2013년 말 전 세계 M2M 연결 중 19%(3500만 대)를 차지했다. GSMA 산하 연구부문인 GSMA인텔리전스(GSMA Intelligence)에 따르면 자동차, 유틸리티, 석유 가스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미국의 M2M 연결 대수는 올해 4100만 대에 이를 전망이다.

이 보고서는 M2M 시장이 세계 최대 규모 미국의 경우도 현재 표준화가 부재한 상태로 호환성에 한계가 있는 등 여전히 발전의 초기 단계며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무수한 도전 과제를 극복해야 하지만,  M2M 연결로 지원되는 웨어러블 기술,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 커넥티드 홈(connected home) 등의 영역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했다. 

967-국제 2 사진.png

세계자동차공업협회(OICA)에 따르면 미국에서 운행 중인 자동차 대수는 현재 2억 5000만 대에 이르며 2013년에만 1590만 대가 등록 또는 구매됐다. 자동차 부문이 미국에서 M2M 성장 여력이 큰 최대 시장임을 짐작하기는 어렵지 않다. 

연료 소비, 안전 모니터링, 실시간 뉴스, 유지관리, 주행거리연동 보험 가입 등 차내 연결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또한, 미국에서는 인터넷에 연결된 스마트 미터를 사용해 에너지 소비를 실시간 계량하고 자가 소유자나 기업이 전력 사용을 원격 감시할 수 있도록 해주는 스마트 그리드가 빠르게 구축되고 있다. 

2012년 말 현재 미국 전역에 4300만 대의 스마트 미터가 설치된 상태다. 많은 경우 스마트 미터는 광범위한 홈 오토메이션 시스템에 통합될 수 있다. 홈 오토메이션 시스템은 거주자가 난방, 공기 조화, 조명은 물론 보안 카메라나 도난 경보와 같은 개별 기기를 원격 제어할 수 있도록 해준다. 2013년 현재 북미 지역에 구축된 스마트 홈 시설은 약 230만 대에 이른다. 

알렉스 싱클레어(Alex Sinclair) GSMA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미국은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구축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 왔으며 커넥티드 카와 커넥티드 홈 영역의 혁신적 서비스를 필두로 M2M 기술에 대한 선구적 접근을 확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57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041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980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568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717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572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586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208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529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761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780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620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282
30304 국제 전세계 기업들,' 대규모 감원, 임금삭감 완화 추세' 2009.07.29 1425
30303 국제 유럽 청년 실업률, OECD 전체 실업률의 두 배 2009.09.23 1425
30302 스포츠 태극낭자 日그린도 점령,JLPGA 신현주-신지애 1,2위 file 2008.09.16 1425
30301 스포츠 앤서니 김, PGA 캐나디언오픈 아쉬운 공동 3위 2009.07.29 1425
30300 경제 한·EU FTA 3차 협상, 관세철폐 놓고 팽팽한 공방 file 2007.09.22 1425
30299 경제 부도위기 처한 주식회사 미국 [펌] file 2007.09.22 1425
30298 경제 한나라당,실세들 권력투쟁에 집권 한 달만에 '大혼란' file 2008.03.28 1425
30297 경제 청와대 비서실,언론노조 비난 댓글에 앞장서 2008.08.20 1425
30296 경제 中 “독일 비켜” GDP 세계 3위 눈앞 (펌) 2008.11.05 1425
30295 경제 MBC 수사는 촛불보복의 완결편 2009.04.10 1425
30294 경제 MB 지지율 40%대 안착, 한나라당도 동반 상승 2009.09.22 1425
30293 국제 美 주도 세계금융체제 벗어나 독자 노선 2007.12.11 1425
30292 국제 유럽 경제 최대 위기 속 추가 구제금융 불가피 file 2009.01.21 1425
30291 국제 사우디 프로젝트시장, 한국기업들이 싹쓸이 file 2009.08.05 1425
30290 스포츠 세대교체, 여 핸드볼 통산 10번째 아시아 정상 file 2008.12.03 1425
30289 경제 삼성경제연,한국경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2008.07.28 1425
30288 경제 OECD, '감세와 금리인하만이 도움' file 2008.11.26 1425
30287 경제 미국-유럽, 해묵은 농산물 분쟁 재연 (펌) file 2009.02.03 1425
30286 경제 IMF, 한국 성장률 2%포인트 상향조정 file 2009.10.06 1425
30285 국제 차베스 대통령, 美에 "석유 공급중단" 엄포 file 2008.02.12 1425
Board Pagination ‹ Prev 1 ... 768 769 770 771 772 773 774 775 776 777 ... 2288 Next ›
/ 22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