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朴대통령,야권에 극도의 불신 표출 '2년간 장외·반목정치로 어려움'

야권: 대통령의 발언은 적반하장, 2 년내내 인사참사 등 국내 정치 소실


박근혜 대통령이 새 정부가 들어서고 거의 2년 동안을 정치권의 장외정치와 반목 정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야권에 극도의 불신감을 표출시키자 야권 또한 이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박 대통령은 30일 세월호법 대치를 둘러싼 국회파행과 관련, "새 정부가 들어서고 거의 2년 동안을 정치권의 장외정치와 반목 정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정치권이 모든 문제를 정략적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대통령의 이러한 언급은 세월호법 원내합의를 2차례 번복하는 등 야당이 이른바 '발목잡기'로 국정이 장기 표류되고, 정치권이 당리당략과 정쟁에만 골몰하는 탓에 국민을 위하는 역할을 하기는커녕 되레 국민의 부담만 되고 있는 현 상황을 신랄하게 비판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박 대통령은 "국회의 장기공전으로 인해 국정감사 등 모든 일정이 늦어지고 있고 법안도 150일째 단 한건도 통과되지 않고 있어 민생경제 지원과 내수 활성화, 국민 안전시스템 구축 등에 어려움이 큰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박 대통령은 "북핵과 북한 인권문제는 평화롭고 행복한 한반도를 만들기 위한 우리 대북정책의 핵심 어젠다"라며 "북한의 반발이 두려워 이 문제들에 소극적이어선 안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북한 주민의 삶이 나아지고 바뀌도록 하는 것은 통일의 중요한 목표일 뿐 아니라 평화통일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도 북한 인권문제는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북한이 연일 저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맹비난을 거듭하는 것은 그만큼 인권문제가 아프고 가슴을 찌르는 문제이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야권에서는 지난 2 년동안 10여 차례씩이나 해외로만 나돌면서 국내 정치나 경제 문제 등에 이렇다할 일을 제대로 내세우지도,해결도 못한 것에 대한 무능력을 야권에 전가시키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특히, 지난 2 년동안 내내 불통정치로 국민들과의 담을 쌓고 제대로된 국무총리, 장관 한 번 임명치 못해 인사때마다 온 나라를 혼란에 빠트리는 인사참사 대란이 반복되었고, 기초노령연금, 반값 등록금, 절대 증세 없음,절대없다는 증세 등등 공약자체의 대거 파기, 전세대란 무대책, 세월호 참사 등 최악의 사태에 대한 대처 능력 부족, 국군 구타 행위의 만연 등을 내세우면서 온통 나라를 혼란에 빠트린 주역이 누구인지를 돌이켜 보아야 한다면서 적반하장이라고 맹비난했다.

유기홍 새정치연합 수석대변인은 30일 브리핑을 통해 "제발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를 탓하기 전에 자신과 정부를 돌아보시기 바란다. 청와대와 이 정부의 숱한 실정을 언제까지 국회 탓으로 돌리며 투정을 부리실 작정인가"라며 "국회가 왜 파행되고, 정치가 왜 실종되었는가? 박 대통령이 세월호 특별법 약속을 지키지 않고, ‘가이드라인’을 지시해서 여야협상을 불가능하게 만든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유 대변인은 "쪽박은 깨지 말아야 한다. 국회에서 세월호 특별법과 국회정상화에 대해 여야 협상이 어렵게 어렵게 진행되고 있다. 하필이면 이때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를 비난하고 나선 것은, 무슨 저의가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할 수밖에 없다"며 "오늘 박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은 결과적으로 야당을 자극하고 여당에게 세월호 특별법의 가이드라인을 상기시켜 여야협상을 더 어렵게 만들었다"고 불쾌함을 드러냈다. 

유로저널 정치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217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820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9810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0397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4500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7414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1407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9054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5347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2536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4580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5474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5162
30329 사회 [사회] 여성, 취업률과 교육 수준 높이져 출산율 최저 file 2009.10.14 10152
30328 사회 [사회] 여성, 취업률과 교육 수준 높이져 출산율 최저 file 2009.10.14 6763
30327 사회 [사회] 12만 기업, '노조전임자 급여지급 금지돼야' 2009.10.14 1550
30326 사회 [사회] 12만 기업, '노조전임자 급여지급 금지돼야' 2009.10.14 1392
30325 기업 대한항공, 北 아시아 최고 항공사 수상 2009.10.14 1692
30324 기업 대한항공, 北 아시아 최고 항공사 수상 2009.10.14 1313
30323 기업 LG전자, 2009년 美 휴대폰 고객만족도 1위 등극 2009.10.14 1426
30322 기업 LG전자, 2009년 美 휴대폰 고객만족도 1위 등극 2009.10.14 1350
30321 기업 삼성전자, 아몰레드 탑재 세계 최초 광학 3배줌 1200만 화소 카메라폰 ‘아몰레드 12M’ 출시 2009.10.14 1384
30320 기업 삼성전자, 아몰레드 탑재 세계 최초 광학 3배줌 1200만 화소 카메라폰 ‘아몰레드 12M’ 출시 2009.10.14 1662
30319 기업 STX유럽, 친환경 해양작업지원선 수주 2009.10.14 1471
30318 기업 STX유럽, 친환경 해양작업지원선 수주 2009.10.14 1372
30317 연예 진보적 방송인 김제동‘ KBS 스타골든벨’ 퇴출 의혹 2009.10.14 1587
30316 연예 진보적 방송인 김제동‘ KBS 스타골든벨’ 퇴출 의혹 2009.10.14 1698
30315 문화 대학생 92% ‘우리글 제대로 쓰기 어렵다’ 2009.10.14 1741
30314 문화 대학생 92% ‘우리글 제대로 쓰기 어렵다’ 2009.10.14 1830
30313 문화 한글, 생활 속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재탄생 file 2009.10.14 1901
30312 문화 한글, 생활 속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재탄생 file 2009.10.14 2646
30311 문화 2020 대한민국, 문화로 먹고산다 file 2009.10.14 2511
30310 문화 2020 대한민국, 문화로 먹고산다 file 2009.10.14 1986
Board Pagination ‹ Prev 1 ... 775 776 777 778 779 780 781 782 783 784 ... 2296 Next ›
/ 229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