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83.74.39) 조회 수 20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억' 소리나게 비싼 런던, 1년에 1억 넘게 들어.

런던이 파리와 뉴욕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시로 1등 했다. 

영국 경제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FT)가 인용한 부동산기업 새빌스 보고서에 따르면, 런던에 주재원을 한 명을 두기 위해서는 연간 12만568달러(약 1억3000만원)가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6년 전인 2008년에 비해 38.7% 폭등한 가격이다. 주된 이유는 임대료 상승과 파운드의 강세 때문이다. 2008년에는 홍콩, 파리, 도쿄, 뉴욕에 이어 5위에 머물렀던 런던이 6년 만에 1등으로 자리매김했다.

홍콩은 5년 동안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준 적이 없다가 올해 처음으로 런던에 선두 자리를 내주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홍콩의 거주 비용과 오피스 비용은 2008년도 수준으로 돌아갔다. 

도쿄 역시 3위에서 5위로 두 계단 하락했는데, 이는 신조 아베 총리의 엔저 정책 때문에 낮은 환율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새빌스에 따르면, 2020년 런던은 영국 경제 회복의 중심지가 될 것이나 계속되는 임대료 상승은 단점이라고 지적했다. 런던의 집값은 2013년 작년 한 해 동안 18.4%나 상승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런던은 세계 12개 주요 도시 중 가장 국제적인 도시라고 말했다.  

영국의 근로자 1인당 부동산 비용은 연간 12만1000달러로 올 상반기에 5.3%뛰었다. 파운드화 가치는 영국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움직임 덕분에 6월 말 기준으로 6년 만에 달러대비 최고치를 나타냈다.

욜란드 바네스 새빌스 국제조사담당이사는 "비싼 도시라는 점이 바람직한 것은 아니지만 뒤집어 말하면 그만큼 런던에 살기를 원하는 이들이 많다는 뜻이다"고 말했다. 

새빌스가 조사한 12개 주요 대도시 가운데 2008년 이후 거주 및 근무 비용이 런던보다 더 늘어난 도시는 리우데자네이루(86%)와 시드니(58%) 두 곳에 불과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은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2361 영국 에너지 시장, 대기업 점유율 점차 약화 file eknews 2014.09.09 2047
2360 영국 젊은층 직업생활에 필요한 필수 능력 결여 eknews 2014.09.16 1548
2359 영국 주택가격, 1년동안 큰 폭 상승으로 지역간 가격차 커져 (1 면) eknews 2014.09.16 1536
2358 런던 지하철, 카드 결제 시스템 도입 eknews 2014.09.16 2724
2357 NHS (공공의료서비스) 재정적자 10억파운드에근접 eknews 2014.09.16 1637
2356 영국 대학가 성차별 및성희롱 만연 eknews 2014.09.16 1732
2355 수감자들 출소뒤 가족과친구들의 지원이 가장중요해 eknews 2014.09.16 1761
2354 영국 정계, 최저임금 최고 £8 까지 제시로 논란 확산돼(1면) file eknews 2014.09.23 2201
2353 치사율 60% 에볼라 바이러스, 영국에서 첫 백신 나오나? eknews 2014.09.23 1694
2352 “수천명의 런던 시민들, 환경 보호 위해 길거리로” file eknews 2014.09.23 1677
2351 테스코의 3조원치 거짓말 eknews 2014.09.23 1641
2350 스코틀랜드 독립 무산에 파운드 상승 eknews 2014.09.23 1657
2349 폭동 위험 수준인 런던의 교통 file eknews 2014.09.23 1911
2348 영국, 정부의 그린카 활성화 정책에 자동차의 새 시대 연다 file eknews 2014.09.30 2478
2347 부유한 외국인 학생들 덕에 사립학교비 계속 오른다 file eknews 2014.09.30 2191
2346 클라우드펀딩으로 옥스퍼드 등록금 마련한다 eknews 2014.09.30 2153
2345 영국 슈퍼마켓, 휘발유 값 경쟁적으로 낮춰 재정난 우려 eknews 2014.09.30 1923
2344 총리와 군주간 금기깬 캐머런 총리 “여왕님, 잘못했어요.” eknews 2014.09.30 1801
» '억' 소리나게 비싼 런던, 1년에 1억 넘게 들어. eknews 2014.09.30 2008
2342 영국 NHS와 사회 보장제도, 예산 부족에 붕괴 수준 경고 file eknews 2014.10.08 2261
Board Pagination ‹ Prev 1 ... 520 521 522 523 524 525 526 527 528 529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