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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NHS와 사회 보장제도, 예산 부족에 붕괴 수준 경고

NHS와 사회보장 서비스가 위험 수준이다. 6일 BBC는 주요 의료계 그룹들이 인디펜던트지에 현재와 같은 NHS와 사회보장 서비스는 계속 갈 수 없다는 우려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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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NHS는 가장 심각하게 예산 부족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환자들을 치료하는 것과 의료진들의 도덕성 모두가 위험 수준이라면서 현재와 같은 상태로는 지속 불가능하다고 언급했다. 

NHS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한 이 글에 서명한 의료계 그룹은 British Medical Association, the Royal College of Nursing, the Royal College of Midwives, the Alzheimer's Society, the Teenage Cancer Trust and the Faculty of Public Health 등이다. 

영국의 보수당 데이비드 캐매런, 노동당 에드 밀리밴드, 자민당 닉 클레그는 최근 모두 NHS에 대해 언급한 바가 있다. 
 
의료계는 현재의 정부는 예산을 심각할 정도로 긴축 재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러나 의료 예산이 전통적으로 매년 고령화 사회에 맞추어서 오르고 있었는데, 이것 마저 심각하게 줄어들었다. 그 말은 즉슨 NHS 시스템이 역사상 가장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는 것이다. 

의사와 간호사들, 다른 의료계 종사자들의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환자들은 이런 예산 감축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너무나 많은 의료계 종사자들이 저평가되고 사기가 꺾인채 일하고 있다. 영국의 의료 시스템은 환자들의 많은 요구들과 심각히 적은 예산으로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으며 현재와 같은 상태가 지속된다면 2020년까지 £30bn의 적자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에 의료계 종사자들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먼저, 의사들의 숫자가 적어서 환자들은 진료 예약 잡는 것이 너무 힘들고, 수천명의 환자들이 암 검진 확인을 위해  많은 대기해야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들은 많은 여성들이 출산과 같련된 서비스를 충분히 받지 못하고 있으며, 치매와 같은 장기간 치료를 요하는 질병 환자들이 충분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노인들과 사회적 약자들이 필요한 도움을 받지 못해 가족들은 심각한 비용을 지불해야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영국 의료계 종사자들은 NHS 시스템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계획을 가져야 미래 세대들이 안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국 유로저널 박은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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