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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3 22:35
독일 산업계 수출량 2009년 이후 큰 폭으로 하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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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산업계 수출량 2009년 이후 큰 폭으로 하락해 지난 8월 독일 수출량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9일 독일 연방통계청의 발표를 인용한 '포커스'(Focus)의 보도에 따르면, 7월에 수출로 무역흑자가 약 1010억 유로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던 것에 비해 8월 수출량은 약 5,8% 감소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제학자들이 4%의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을 뛰어넘는 수치로, 2009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도 1% 감소한 수출량이라고 통계청은 밝혔다. 이에 대해 통계청 소속 전문가는 생활 환경적 요인을 지목하며 "독일 전역에서 여름휴가 시즌이 늦게 시작했고 휴가철에 많은 생산업체들이 물품을 더 적게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바이에른 주립은행'(BayernLB)의 슈테판 키파(Stefan Kipar) 역시 통계청의 해외 수출량 감소 발표에 동의하면서도 "러시아에 대한 경제적 제재가 독일 수출산업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고 덧붙였다. 통계청은 8월의 수입량도 7월과 비교해 약 1,3% 감소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전년 동월과 비교해 약 2,4% 감소한 수치라고 밝혔다. 사진출처: Focus onlin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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