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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3 22:37
독일, 하반기 경기전망 예상보다 어두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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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하반기 경기전망 예상보다 어두워 독일 경제연구소는 올 하반기의 경기성장이 예상보다 낮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9일 '포커스'(Focus)의 보도에 따르면, 경제연구소가 올해 초 2014년 경기성장 전망을 1,9%로 예상했었으나 하반기 조사에서는 약 1,2%로 하향조정했다. 또한 2015년에는 경기가 2% 성장할 것이라는 예측도 확신할 수 없다고 밝혔다. 경제연구소는 "독일 경기 분위기가 현저하게 식었다"고 말하며 1,2%만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경제연구소는 독일 경기전망이 비교적 덜 낙관적일 것이라고 예상되는 이유에 대해 "수요가 조금만 늘었고 특히 유로존의 경제가 기대했던 것보다 천천히 회복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 뿐만 아니라 "좀처럼 걷잡을 수 없는 러시아-우크라이나의 갈등과 시리아와 이라크 내의 군사적 분쟁과 같은 국제적 위기가 독일 경제의 전망을 불투명하게 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이로 인해 독일 소비자의 심리가 위축됐고 기업들은 투자를 미루고 있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초 경제연구소는 기업들이 약 6%에서 8%까지 투자비용을 늘릴 것으로 예상했었지만, 현재 기업들이 기계 산업과 플랜트 산업에 투자비용을 올해와 내년에 각각 약 4%만 늘릴 것으로 분석했다. 사진출처: Focus onlin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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