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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공항과 유로스타 터미널, 에볼라 바이러스 검열 강화

에볼라 위험지역에서 영국을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해 강화된 검열이 이뤄지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0일 영국 히스로, 게트윅, 유로스타 터미널에서 에볼라 검열을 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969-영국 2 사진.png

승객들은 질문을 받고 의학적 검사를 받게 된다. Whitehall에 따르면, 마케도니아에서 화요일날 죽은 영국 남자가 에볼라 바이러스에 걸렸을 확률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 

영국 외국인 사무소는 이 사실에 대해 긴박하게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명 미상의 영국 남자는, 마케도니아 정부에 따르면 57살이라고 추정된다. 그는 현지시간으로 15:00날 병원에 도착해서 두 시간 후에 숨을 거뒀다. 

그는 구토증상, 열, 내부출혈의 증상을 보였다. 정부는 이게 에볼라 감염이 아닐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정부의 성명에 따르면 WHO의 절차에 따라서 그가 묵었던 호텔을 닫고, 주변 지역을 격리할 것이라고 밝혀졌다.
 
마케도니아 정부는 죽은 남성과 함께 여행을 동행했던 72살 영국 남성의 말에 따르면 “영국에서 스코페로 곧장 가던 중이었다며, 에볼라 감염지역에 간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 Public health England의 의사 말에 따르면 “에볼라의 감염될 가능성은 희박하나, 우리는 이 사건에 대해 조사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벌써 3000명의 사람들을 죽음으로 이르게 했고, 7200명의 사람들이 서아프리카에서 감염됐다.  

에볼라 감염 지역에서 떠나는 사람들은 몇 주 동안 검사를 받게 되지만, 그들이 감염 증상을 보이기 전까지 전염성이 없다.

이번 주초에 스페인 간호사는 서아프리카가 아닌 지역에서 처음으로 감염되었다. 

정부는 WHO의 권고에 따라 영국 공항에서 에볼라 검열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애초 입장은 검열 반대였으나, 에볼라 위험이 증대되고 있는 현 시점에 따라 이틀 만에 입장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몇몇 과학자들은 이 같은 급격한 입장 변화는 정치적인 것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은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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