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세골렌 루와얄 2017년 대선 출마 안한다




 세골렌 루와얄 2017년 대선 출마 안한다.jpg

사진출처: Libération



2007년 니콜라스 사르코지에 대항해 대선에 출마했던 현 환경부 장관 세골렌 루와얄(61세)이 2017년 대선에는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세골렌 루와얄은 지난 일요일(10월12일) 프랑스 라디오 공영방송(France Inter)에서 2017년 대선출마에 대한 질문에 "지금은 더 이상 내가 출마할 타이밍이 아니며, 내가 참여해야 할 책임이 있는 것도 아니다. 


또한 더 이상 내가 대선에서 유용할만큼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지금으로서는 환경문제가 나의 새로운 싸움이 될 것이며 대선을 위한 행보는 걷지 않을것"이라고 선언했다. 


세골렌 루와얄은 이어서 "지금은 환경문제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대선이 나의 큰길이라고 믿지 않는다. 또한 정치를 그만둘때도 알아야 한다"라고 덧붙이며, 더이상 정치적으로 중요한 자리를 맡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지난 일요일(10월12일) 프랑스 일간지 Le Parisien에 발표된 Odoxa의 설문 조사에서는 오늘날 프랑스인들의 55%가 세골렌 루와얄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설문자들 중 54%의 사람들은 세골렌 르와얄이 환경부 장관으로서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Odoxa의 설문조사는 2013년 11월 세골렌 르와얄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64%였음을 지적하며, 지금은 부정적 의견이 55%로 그의 대중 인기도가 점점 좋아지고 있는것이라고 밝혔다.


설문에 응한 사람들의 52%는 세골렌 르와얄이 정치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맞지 않기를 바랬다. 


정치권에서의 지지도는 더욱 낮아, 그녀가 사회당의 대선후보에 나가는 것에 대해 77%가 반대를 23%가 찬성을 나타냈다. 국무총리의 자리에는 78%가 반대를 21%가 찬성을 나타냈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00 프랑스인 69%, 사르코지 민생치안 ‘불충분하다.’ file 유로저널 2010.08.17 1924
2099 프랑스 관계에 변호사 바람 거세다 file 유로저널 2007.07.20 1924
2098 프로마쥬, 프랑스 치즈의 전통을 그대로… file 유로저널 2006.07.24 1925
2097 보수공사로 뿔뿔이 흩어지는 뱅쎈느 동물원 식구들 file 유로저널 2008.04.16 1925
2096 프랑스인 너무 짜게 먹는다. file 유로저널 2010.11.29 1925
2095 녹색도시 목표 파리시,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무 제공 file eknews 2016.09.26 1925
2094 프랑스 농업토지, 투자매매 엄격해진다 file eknews 2017.01.17 1925
2093 사회철학자 앙드레 고르, 아내와 동반 자살 file 유로저널 2007.09.28 1926
2092 뚜르 드 프랑스, 콩타도르 두 번째 우승. file 유로저널 2009.07.28 1926
2091 프랑스 대선 D-100, 올랑드-사르코지 결선 예상. file eknews09 2012.01.16 1926
2090 동성애자 월급, 이성애자보다 낮다. file 유로저널 2010.08.23 1927
2089 프랑스 집값 3/4분기 소폭 하락 file 유로저널 2007.10.04 1929
2088 프랑스 자동차를 선호하는 프랑스 국민 file 유로저널 2008.01.11 1929
2087 마크롱 정부의 경제정책 1년, 우파진영의 절대적 지지 file 편집부 2018.05.09 1929
2086 프랑스 가족결속 여전해 file 유로저널 2007.02.21 1930
2085 한-프랑스 하늘길 넓어져, 좌석 수 22% 확대 file eknews 2014.04.01 1930
2084 일시적으로 호전되고 있는 프랑스 실업률의 양면 file eknews10 2017.05.23 1931
2083 프랑스, 훈육적 체벌 전면 금지법 제정 file eknews10 2019.07.09 1932
2082 프랑스인 절반, 새 내각에 만족한다. file eknews09 2012.05.21 1933
2081 프랑스, 공정거래 시장 급 성장 file eknews10 2017.05.16 1933
Board Pagination ‹ Prev 1 ...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271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