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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4 22:15
유럽녹색당, 2015년 정부 예산안 기조에 동의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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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녹색당, 2015년 정부 예산안 기조에 동의 안해 경제위기의 직면해 각분야의 예산 감축과 고통분담을 준비하고 있는 정부의 2015년 예산안 동의안에 대해 유럽녹색당(EELV)이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 새로운 법안에서 환경분야의 예산이 대폭 감소되었기 때문이다. 녹색당 파리지부의 엠마뉴엘 코스는 "녹색당은 2015년 정부 예산안에 대해 매우 비판적인 입장을 갖고 있다"라고 전하며 "녹색당원들은 국회의 표결에 찬성투표를 하지 않을것"이라고 덧붙였다. 녹색당은 국회의 에너지변환에 관한 법률들이 채택된 직후(환경세 무기한 중단 등) "(정부가) 우리에서 예산안 통과에 대한 지지를 기대해서는 안될것"이라고 밝혔다. 2015년 예산법안은 10월14일부터 국회(하원)에서 마라톤 회의에 들어간다. 녹색당은 환경부문의 예산안이 대폭삭감될 예정된 2015년 예산법안의 수정을 위해 싸울것이라고 언급하며, 상원의원인 장 플라세도 환경 예산이 더 확보되지 않는다면 찬성투표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명하게 경고했다. 사회 전영역에 대한 정부예산이 감축하고 있는 가운데, 녹색당의 환경예산 인상 요구안이 어떤 식으로 받아들여지게 될지 주목된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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