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럽 연합과 푸틴,우크라이나 위기 뚜렷한 돌파구 없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유럽연합과의 회담을 가졌으나, 삼자간의 정상 회담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우크라이나 사태를 종료하기 위한 뚜렷한 해결책을 마련하지 못했다.
 970-유럽 1 사진.png

영국 공영 방송 BBC의 보도에 따르면 유럽 연합 지도자들과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Vladimir Putin), 그리고 우크라이나 대통령 페트로 포로셴코 (Petro Poroshenko)는 밀라노에서 회담을 가졌다. 

각 정상들이 모여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긍정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길 기대했으나 사실상 이들의 회담은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전문가들은 회담이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제대로 된 해결책을 찾지 못한 데에는 삼자간의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는 시각의 차이와 이해 관계가 일치 하지 않은 데 있다고 전했다.

우선 우크라이나 사태의 원인과 책임에 대해서 서방 국가들은 러시아가 무장한 반군 분리주의자들을 동부 우크라이나 지역에 보낸 것이 잘못된 것이라 비난했지만 러시아는 이를 부인했다.

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통하여 유럽 곳곳에 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나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유럽의 참견을 꼬집으며 가스 공급을 원활하게 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을 제시해 유럽에 경고 하기도 했다.

한편, 유럽 연합이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러시아에 새로운 제재를 부과할 것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러시아도 이번엔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선언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에 따르면 유럽 연합은 기존에는 러시아 전체에 압력을 가했으나 러시아가 크게 달라지지 않자 이번엔 좀 더 강경하게 러시아인 개개인을 대상으로도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만약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부대에서 러시아가 군대를 철수하고 현재의 휴전 협정을 준수할 경우 러시아인 개인을 대상으로도 압력을 행사하는 것을 중단할 수도 있다고 발표하며 러시아에 선택권을 남겨 주었다.

양 국가간의 휴전 협정으로 잠시 동안 우크라이나 사태가 진정되는 듯 보였다. 그러나 지난 금요일 또 다시 총격전이 일어나며 다시 전장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 전쟁으로 희생된 사람은 지난 4월에 전쟁이 시작된 이후 2천 6백 여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연합은 한 때 소강상태를 보였던 전쟁이 다시 발발할 기운이 일자 러시아에 다시 한 번 제재를 가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러시아가 이에 대해 반발하며 유럽 연합과 러시아의 화해 분위기가 다시 와해의 양상을 띠고 있다. 
 


영국 유로저널 신나라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15 카탈루냐, 주민 80% 이상 분리독립에 찬성 (1면) file eknews 2014.11.11 1963
4014 유로존, 내년 저성장-저물가 지속으로 1.2% 경제성장 예상 file eknews 2014.11.11 1812
4013 EU 위원회, 독일 고속도로 통행료 도입 낙관말라 file eknews21 2014.11.10 2020
4012 유럽 중앙은행, 금리 역대 최저치 고수 file eknews21 2014.11.10 1593
4011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클러스 폭탄 사용한 군대 기소 file eknews 2014.11.04 3515
4010 스웨덴 영해에 신원 불명 잠수함 출현, 스웨덴 정부 공격 가능성 비춰 file eknews 2014.11.04 1961
4009 유럽 의회 위원들, 장 클로드 융커 의회 압도적 지지해 file eknews 2014.11.04 1704
4008 유럽 연합 스트라스부르 좌석 폐기하여 10억 유로 절약예정 file eknews 2014.11.04 2129
4007 영국, 유럽연합 법에 도전할 모든 권리 가지고 있어 file eknews 2014.11.04 2069
4006 EU, 인터넷 저작물 지적 재산권 보호세 도입전망 file eknews21 2014.11.03 1685
4005 유럽연합 물가, 6개월 이래 처음 상승 file eknews21 2014.11.03 1874
4004 유럽 경제, 끝없는 추락으로 회복 기미가 안보여 file eknews 2014.10.21 2909
» 유럽 연합과 푸틴,우크라이나 위기 뚜렷한 돌파구 없어 file eknews 2014.10.20 2026
4002 유럽 연합,영국 탈퇴해도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해 file eknews 2014.10.20 2224
4001 인신매매 3만 건 이상인 유럽, 위험지대로 분류 file eknews 2014.10.20 4721
4000 유럽 사람들 발목 잡는 유러피안 법령 file eknews 2014.10.20 2104
3999 국경없는 의사협회, 유럽연합 에볼라 바이러스 대응 비판 file eknews21 2014.10.20 2120
3998 EU 가스 공급 차단 대비, 자신만만 file eknews21 2014.10.20 1618
3997 일-EU EPA, 유럽자동차업계의 日비관세장벽 철폐 요구가 걸림돌 eknews 2014.10.15 1767
3996 네덜란드, 유치원 보조금 반납대상 수 십 만 명 file eknews 2014.10.14 2013
Board Pagination ‹ Prev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