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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1 20:17
주 OECD대표부, 경제협력개발기구 개천절 행사 개최
조회 수 2014 추천 수 0 댓글 0
주 OECD대표부, 경제협력개발기구 개천절 행사 개최 10월 16일 프랑스 파리에있는 주 OECD대표부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천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을 비롯해, 기업인들, 한인회 원로 등 약 400여 명이 참석을 하였다. 행사장 옆에는 "프랑스에서의 기억들"(Souvenir en Blue Blanc Rouge)이라는 주제로 한국외교관들의 프랑스에 대한 사진 전시회가 함께 열리기도 했다. 이시형 주 OECD 대사는 이 자리에서, 한국과 OECD와의 관계가 18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한국이 OECD안에서 성년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질 때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시형 대사는 OECD안에서 각 국가들은 서로에게 배우고, 도전을 받을 수 있다고 하며, 한국이 직면한 도전들에 대해 '환경을 보호하면서 경제를 성장 시키는 것', '확장되는 불평등과 싸우는 것', '더 많은 사람들, 특히 여성들을 경제활동에 참여시키는 것', '급격하게 늘어나는 노년 인구를 지원하는 것', '젊은 부부가 더 많은 자녀를 갖도록 장려하는 것', 그리고 '사람들을 그저 부유하게 하는 것만이 아닌 행복하게 하는 것'이라고 정의하며, 회원국들이 서로 지혜를 모으고 서로 배우는 자세를 가질 때 서로의 도전에 대한 해결책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해결책들을 넘어 구체적인 정책들을 생산하고 행동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은 이번 행사 하루전인, 10월 15일에, 2015년도 6월에 개최되는 OECD 각료이사회에 프랑스, 체코와 함께 부의장국으로 선출된바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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