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에서 불법 복제품 지속적인 증가세

프랑스에서 불법 복제품 지속적인 증가세.jpg

사진출처: Le Figaro전재


프랑스에서 세관에 의한 불법 복제품 적발이 늘어나고 있다. 불법 복제품의 유통을 방지하고, 시민들의 올바른 의식을 위해, 정부와 세관은 매년 적발된 복제품들을 폐기 처분하는 행사를 벌이고 있다. 이때 폐기 처분되는 제품들은 약 100만 여개의 품목에 이른다.


2013년 세관은 760만개의 불법 복제품을 수거했다. 세관 관계자는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와의 인터뷰에서, 2014년에는 이미 이 수치를 넘어서서, 불법 복제품들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불법 복제의 주요 품목으로는, 의약 제품이 가장 많았다. 2013년도에는 130만개의 의약 제품들이 적발되었다. 약품들 중에는 환각을 불러일으키는 제품들과 성분 배합이 잘못되어 있는 것들도 있어 국민 건강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또한 적발된, 화장품(17만개)들과 장난감(35만개) 들도 잠재적으로 건강에 유해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그 외에도 200만개의 의류와 신발, 장신구들이 적발되었고, 30만개의 스마트 폰, 그리고 10만 여개의 전자제품들이 적발되었다. 


세관에서는 복제품들의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법률을 강화하여, 제조자는 물론 구입자들에게도 처벌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세관 관계자는 단속은 공항과 항만은 물론 인터넷상에서도 이루어진다고 밝히며, 정부의 불법 복제품 유통에 대한 처벌 의지가 확고함을 강조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0 교원 감축에 항의 3만 명 시위 벌여. file eknews09 2011.03.21 2979
599 DSK 이후, 성추문 사건 봇물. file eknews09 2011.06.06 2982
598 프랑스 부동산 시장에 드리운 먹구름 file eknews09 2013.10.01 2987
597 빈곤과의 전쟁 선포 - 2라운드 file eknews09 2013.01.21 2988
596 파리, 하루 40건 이상의 절도사건 발생 file eknews 2014.02.23 2988
595 영화 ‘다빈치 코드’ 성공…댄 브라운의 다른 소설도 영화로? file 유로저널 2006.06.08 2989
594 [ 강승범 기자의 전시회 리뷰 ] 민선영 작가 파리 르 봉막셰 ≪ Mouvement d’ete ≫ 초대전 file eknews 2016.07.26 2989
593 산업부 장관, "독일 원전 폐쇄 보류하라." file eknews09 2011.06.20 2990
592 프랑스 최장기수 사망. file eknews09 2011.08.08 2990
591 아프간 주둔 프랑스군, 72번째 사망자 발생. file eknews09 2011.08.08 2992
590 시라크, 공금횡령 재판 9월 속개. file eknews09 2011.06.20 2994
589 장 폴 구드의 『서울의 여왕(1992)』 file 유로저널 2008.04.30 2995
588 추혜경 One Nation, Artefact 전시회 file eknews 2015.09.08 2995
587 프랑스인 72%, '국가정체성 토론회는 지방 선거를 대비한 여당의 홍보전략'(1면) file 유로저널 2009.11.30 2996
586 <모두를 위한 결혼법> 대규모 반대 집회 file eknews09 2013.01.14 2999
585 겨울 끝, 하지만… file eunews 2006.05.30 3000
584 프랑스 남부 코르시카 섬에서 인종간 충돌 벌어져 file eknews 2016.08.16 3000
583 공공 수영장 세균감염 주의보. file eknews09 2011.08.16 3003
582 피카소 작품 2점 도난 file 유로저널 2007.03.07 3005
581 프랑스, 사회복지 정책 비용에 있어서 단연 선두 file eknews09 2013.11.18 3007
Board Pagination ‹ Prev 1 ...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