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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4년 채무초과자 수 최대치에 달해



최근 독일의 실업률은 감소했고 근로자의 임금도 올랐지만 소비자의 부채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신종.jpg 20


지난 6일 독일 신용정보사(Die Wirtschaftsauskunftei Creditreform)의 발표를 인용한 '디 벨트'(Die Welt)의 보도에 따르면,14년 10월 1일 기준 18세 이상 남녀를 불문하고 전년대비 채무초과자의 수가 약 9만 명 증가해 670만 명에 달했다. 이는 1,4% 증가한 수치다.


비록 전년에 비해 개인별 평균 부채는 약 400유로 감소해 32,600유로였고, 총 부채 규모 역시 약 3억 유로가 줄어 약 218억 유로였지만, 채무초과자의 비율은 오히려 9,81%에서 9,90%로 올라 2007/2008년도 금융경제 위기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독일 전체 소비자의 10%가 채무초과 상태일 뿐만 아니라 '지속적 지급문제'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실정이다.


채무초과의 정도는 '일반적인 수준과 지급불능 수준'으로 나눌 수 있다.(여기서 지급불능은 채무자가 변제능력이 부족하여 지속적으로 변제할 수 없는 객관적 상태를 말한다.) 


문제는 지급불능 채무초과자가 10만 5천명 늘었을 뿐만 아니라 2,8%의 증가율을 보이며 일반 채무초과자의 수보다 두 배나 늘었다는 점이다. 만약 지급불능 채무초과자의 개인파산 비율이 증가한다면 노동시장이 악화되고 실업률은 증가하며 가계 저축률은 감소하는 등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킬 수 있다고 신용정보사는 우려했다.



사진출처: Die Welt onlin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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