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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의 주일 설교 5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있는 마음은? 열왕기상 17:8~16 (2010.10.31) 세계 최초로 식물줄기세포 배양...
by 한인신문 / on Nov 09, 2010 01:32
박옥수 목사의 주일 설교 5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있는 마음은? 열왕기상 17:8~16 (2010.10.31) 세계 최초로 식물줄기세포 배양에 성공한 소식을 들으며 지난 월요일에는 우리 교회의 도기권 장로님이 운영하시는 (주)운화에서 세계 최초로 식물줄기세포를 분리, 배양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네이처’지에 실리면서 KBS, MBC, SBS 등의 언론에 소개되어 무척 감격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운화가 앞으로 엄청난 돈을 벌어도 우리 교회는 그것을 기대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의지하여 복음의 일을 할 것입니다. 누가복음 15장의 탕자이야기에서는 ‘자기를 믿는 마음’, ‘방탕한 마음’, ‘망하는 마음’, ‘고통 당하는 마음’, ‘후회하고 돌이키는 마음’, ‘아버지만을 믿는 마음’ 등 6가지로 인간의 마음을 보여주고 있는데, 하나님만을 믿는 마음을 가져야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먼저 내게로 가져오라” 열왕기상 17장에는 가루와 기름 조금 남은 것으로 떡을 만들어 아들과 함께 먹은 후 죽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진 사르밧 과부가 나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종인 엘리야가 그녀에게 찾아가 ‘먼저 나를 위하여 떡을 만들면, 하나님께서 가루와 기름이 없어지지 않게 하리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즉, 떡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만을 의지하여 살라는 이야기인데, 사르밧 과부가 그 말을 받아들였습니다. 그 후 정말 하나님께서 그 집에 풍성한 양식을 허락해주시는 것을 봅니다. 그녀는 양식을 얻기 전 복을 받을 수 있는 마음을 얻은 것입니다. 1962년 10월 7일, 소망 없이 살던 제 마음에 예수님이 임하셨습니다. 그 때부터 제 삶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저 자신만을 위해 살았던 제가 하나님만을 의지하여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게 된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잠자리에 누우면 그렇게 행복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우리 교회에 그 동안 일하신 역사들을 보면 너무나 감격스럽고 하나님이 분명히 살아계셔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가루 통의 기적을 소망하며 오늘도 하나님은 사르밧 과부에게 복을 주신 것처럼 동일하게 우리 속에도 일하시고 복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먼저 우리 마음을 보십니다. “먼저 나에게 가져와라.”는 말씀을 들었을 때 하나님만을 믿는 믿음이 있으면 그렇게 하는 게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지 못해 그 후에 가루 통에 가루가 생길 거라는 믿음이 없으면 절대 그 말씀대로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누구나 받을 수 있지만 아무나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도 사르밧 과부처럼 먼저 자신을 위한 삶을 버리고 하나님만을 믿고 먼저 하나님을 섬길 때,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 힘 있게 일하시고 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박옥수 목사 영국 TV 설교 / 주일 오후 4:30 : Sky 581, Freesat 692, www.revelationtv.com 박옥수 목사의 주일 설교 전체 보기 : www.worship.goodnews.or.kr 저서구입 및 뉴몰든 성경공부 / 금 오후 5시 : 078 8612 9614 (강운학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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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박옥수목사의 연재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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