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83.74.39) 조회 수 19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최저임금 일자리, 동유럽 노동자들이 채워




야간에 샌드위치를 만드는 작업 등 영국 현지인들이 찾지 없는 일자리를 동유럽에서 온 노동자들이 채워나가고 있다고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즈가 13일 보도했다


기사3 (1).jpg


이들은 최저 임금을 받으며 밤새 샌드위치를 만드는 번거로운 일을 하고 있지만 자국의 평균임금보다 두 배 가까이 되는 돈을 받아 인기가 많다고 이 신문이 전했다.


영국의 가장 큰 샌드위치 제조 회사인 그린코어 그룹(Greencore Group)은 최근 공장 직원 채용을 영국이 아닌 헝가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혀 일자리가 부족한 영국 사회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막스앤스펜서(Marks and Spencer), 테스코(Tesco) 등 영국의 굵직한 유통회사에 샌드위치를 공급하는 이 회사는 2016년 영국 중부에 위치한 노샘프턴 카운티(Northampton County)에 새로운 공장 건설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 회사의 관계자는 이상적으로 우리가 원하는 것은 (영국인들이) 공장 직원 채용에 지원서를 많이 넣는 것이라고 하며 하지만 현실적으로 경험한 바에 따르면 (영국인) 직원을 채용을 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영국 경제가 점차 회복이 되면서 많은 노샘프턴 구민들이 더 이상 힘든 일자리를 찾고 있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공장에서 샌드위치 만들며 일하는 직업이) 사람들이 원하는 일은 아니다고 털어놨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이러한 일자리를 얻기 위해 동유럽에서 온 노동자들이 몰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현재 노샘프턴에 위치한 그린코어의 생산공장에는 1,100명의 직원이 일을 하고 있으며 그 중 절반은 영국 외 다른 지역에서 온 노동자들이다.


2016년도에 새로 여는 공장에는 25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이며 그 중 10%의 일자리는 시간당 최저임금인 6.5파운드를 받는 자리이다. 이는 헝가리의 평균임금보다 두 배가 넘는 금액이다.


 

<사진: 파이낸셜 타임즈 전재>



영국 유로저널 이은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2321 영국 온라인 불법다운로드 2015년부터 경고제 실시 file eknews 2014.11.05 2338
2320 아일랜드 여성, 음주문화 때문에 한국 일자리 지원했다 퇴짜맞아 file eknews 2014.11.11 2115
2319 영국 대출자 중 32%, “금리 2% 오르면 상환 어려워져” (1면) file eknews 2014.11.11 1346
2318 에볼라 의심환자, 북 아일랜드에서 검사받아 file eknews 2014.11.11 1910
2317 주말 아르바이트 하는 영국 청소년들 점점 줄어들어 file eknews 2014.11.11 2966
2316 영국 정부 EU분담금 감액 성과 부풀려 발표 논란 file eknews 2014.11.11 2497
2315 영국 CBI, “근로가정에게 제일 필요한 건 세금감면과 보육지원 보조금” file eknews 2014.11.11 2167
2314 BOE, “물가상승률 1% 하회할 가능성 있어”(1면) file eknews 2014.11.18 1803
2313 완즈워스구, 청과물 시장 재개발 사업 승인 file eknews 2014.11.18 2763
» 영국 최저임금 일자리, 동유럽 노동자들이 채워 file eknews 2014.11.18 1998
2311 런던 교통정책, 계약직 노동자들에게 유연해져 file eknews 2014.11.18 1566
2310 보고서,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 공존하는 런던 학교, GCSE성적 높아” file eknews 2014.11.18 1883
2309 캐머런 영국 총리, G20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경고 file eknews 2014.11.18 3621
2308 영국의 보건관리위원회, “GP 예약 잡기 어려워” file eknews 2014.11.18 1688
2307 영국 주택가격, 작년보다 12.1% 올라(1면) file eknews 2014.11.25 1633
2306 교통부, 크로스레일 개통 앞두고 편리한 접근시설 구축 발표 file eknews 2014.11.25 2549
2305 미국 대학 진학하는 영국 학생 수, 처음으로 독일 학생 수 앞서 file eknews 2014.11.25 1584
2304 영국 영화 산업계, “표 가격 차별화되어야” file eknews 2014.11.25 3256
2303 영국, 시에라리온에 에볼라 봉사단 파견 file eknews 2014.11.25 2135
2302 영국 유통업체들, 크리스마스 특수 기대 file eknews 2014.11.25 2083
Board Pagination ‹ Prev 1 ... 522 523 524 525 526 527 528 529 530 531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