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3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포르투갈 내무장관, “황금비자 스캔들”로 사임



포르투갈 내무장관이 거주허가를 내주는 제도와 관련해 부적절한 스캔들에 얽혀 사임했다고 영국의 BBC가 17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겔 마세두 (Miguel Macedo) 장관은 “개인적으로 이 사건과 관련이 없지만 정부 기관의 신뢰를 지키고자 사임한다”고 밝혔다.


 기사5(유럽).jpg


앞서 포르투갈 경찰은 13일 이민국 책임자를 포함한 11명의 관계자들을 체포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포르투갈은 투자할 의향이 있는 외국인에게 “황금비자(golden visa)”를 내주고 있다. 이와 같은 제도의 최대 수혜는 포르투갈 부동산에 거대 투자하는 중국인이다.


경찰은 “체포된 11명의 관계자들은 뇌물혐의가 있으며 자금세탁과 불법적인 영향력 행사와 횡령의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마세두 장관은 포르투갈 공영방송에 출연해 이 사건과 관련돼 “개인적인 책임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사퇴하게 된 배경은) 오로지 개인과 정치적인 신념 때문이다”고 했다.


이 사건과 관련해 지난주 경찰은 내무부를 포함해 압수수색에 앞장섰다. 이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수사를 받는 업체의 동업자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마세두 내무장관이 사임 압력을 받았다.


포르투갈 정부는 황금비자 제도를 2년전 도입했다. 이로 인해 10억 유로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도는 2012년 10월에 시작해 1,500여명이 황금비자를 발급받았다. 주로 중국인들이 받았으며 러시아와 브라질 국민에게도 발급됐다. 



영국 유로저널 이은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55 유로존 국가중, 그리스 경제성장 가장 커 file eknews21 2014.11.17 1724
2054 스웨덴 정부, 영해 침범한 잠수함 추적자국 공개해 eknews 2014.11.18 1698
2053 EU,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재제조치 구상 file eknews 2014.11.18 1881
2052 호화스러운 터키 대통령의 새 궁, 초기예산 훌쩍 넘어 file eknews 2014.11.18 2883
2051 이탈리아 총리, “영국의 EU탈퇴는 재앙” file eknews 2014.11.18 2439
2050 덴마크 국민의 74%, “포경수술 금지에 찬성” file eknews 2014.11.18 2193
2049 그리스 경제, 관광시기 맞아 올 3분기 0.7% 성장 file eknews 2014.11.18 1421
» 포르투갈 내무장관, “황금비자 스캔들”로 사임 file eknews 2014.11.18 2344
2047 러시아, “자체 위키피디아 구축에 나서” file eknews 2014.11.18 1874
2046 EU 새해 예산안, 불협화음 file eknews21 2014.11.24 1657
2045 EU, 새해에는 비닐봉지 소비 절반으로 줄어야 file eknews21 2014.11.24 2289
2044 스페인 검찰, 카탈루냐 주지사 기소하기로(1면) file eknews 2014.11.25 2354
2043 바이든 미국 부통령, “러시아, 평화협정 지키지 않을 경우 대가 치르게 될 것” file eknews 2014.11.25 1840
2042 드라기 총재, “목표한 인플레율 달성 위해 과감한 조치 취할 것” file eknews 2014.11.25 2247
2041 EU 의회, 비닐봉지 사용 획기적으로 줄이는 법안 승인 file eknews 2014.11.25 2439
2040 EU 통상장관 대표, “미국과 자유무역협정 조속히 진행되어야” file eknews 2014.11.25 1627
2039 그리스 정부, 내년 경제 2.9% 성장 전망 file eknews 2014.11.25 1615
2038 수명 장애 앓는 핀란드 청소년, 20년새 두 배 늘어 file eknews 2014.11.25 2291
2037 유로존, 물가 상승률 최저, 실업률 여전히 높아 file eknews21 2014.12.02 1867
2036 OECD, 유로존 위험성 경고 file eknews21 2014.12.02 1324
Board Pagination ‹ Prev 1 ...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