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경력단절 주부 62.3%, 비정규직으로 재취업


결혼과 육아 등의 문제로 일을 그만뒀던 경력단절 주부들이 재취업을 할 때 10명 중 6명은 비정규직 일자리를 얻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문, 인터넷, 모바일로 구인정보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은 남·녀 직장인 중 재취업에 성공한 여성 기혼자와 아내가 재취업에 성공한 남성 기혼자 598명을 대상으로 경력단절 ‘주부들의 재취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2.3%가 경력단절 후 재취업 시 ‘비정규직’으로 취업했다고 답했다. 

또 경력단절 이전과 ‘동일 직종으로 재취업’한 경우는 전체의 33.5%에 불과하며 이전 직장과 비슷한 일로 재취업을 하는 것은 쉽지 않음을 보여줬다. 반면 ‘새로운 직종으로 재취업’을 했다는 응답은 2배에 가까운 66.5%에 이르렀다. 

재취업한 직종은 서비스직(33.9%), 단순 노무직(23.4%), 사무관리직(20.5%), 판매직(11.7%), 전문가 및 전문직(10.5%)의 순으로 나타났다. 

경력단절여성의 평균 경력단절 기간은 평균 4.2년으로 재취업하기까지의 기간을 묻는 질문에 1년~3년(44.4%)이 가장 많았으며 3년~5년(24.3%), 5년~7년(16.3%) 등의 순이었다. 

한편 재취업을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점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이 ‘예전보다 낮은 임금수준과 근로조건 등 질 낮은 일자리만 남아있는 현실’(56.1%)을 꼽았다. 계속해서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설과 육아도우미의 부재’(24.7%), ‘이전경력과의 미스매치’(10.5%), ‘재취업을 위한 취업정보 등의 부재’(5.4%), ‘재취업을 위한 가족들의 동의 구하기’(3.3%) 등이 있었다. 

벼룩시장구인구직 이동주 본부장은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시간제 일자리 등이 늘어나고 있긴 하지만 좋은 근로조건의 일자리는 채용 규모가 한정 되어 있고 단순 업무, 비정규직 일자리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며 “일하는 여성을 위한 보육관련 시설과 근로시간 단축, 유연한 근무환경,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주부들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주변 여건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61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077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9019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607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756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615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629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241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566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805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817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658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324
29717 내고장 경남의 바다, 풍요롭게 살찌운다!!! 2017.04.11 1426
29716 기업 경남제약 레모나, 홍콩, 마카오 수출 첫 물량 선적 2016.07.05 1604
29715 기업 경남제약, 중국 북경 국제건강산업 박람회 참가 file 2016.04.23 4989
29714 내고장 경남혁신도시, 전국 혁신도시 최초 생활문화공동체 활동 꿈틀 2019.07.24 679
29713 내고장 경남형 뉴딜 방향은 '디지털/그린/사회적' 뉴딜 file 2020.05.19 949
29712 내고장 경남형 벽지교통(Ver. 2.0) 브라보택시는 진화 중 file 2019.08.27 838
29711 여성 경단녀 72.9%, 최근 1년 동안 구직활동 경험 있어 file 2019.06.25 1158
29710 여성 경단녀 꾸준히 감소, 향후 ‘단절 방지’로 방향 선회 필요” file 2018.09.05 2095
29709 사회 경력 직장인 5명 중 3명, 예전 직장으로 재입사 생각 있어 file 2019.09.04 1400
29708 여성 경력단절 과학 기술인 여성 186명 연구현장으로 복귀 file 2017.11.13 2159
29707 여성 경력단절 여성 10명중 7명 “직장 그만둔 것 후회” 2013.08.07 2846
29706 여성 경력단절 여성 10명중 7명 “직장 그만둔 것 후회” 2014.06.10 1862
29705 여성 경력단절 여성 취업 희망직종 1위 ‘강사’ file 2012.10.09 10700
29704 여성 경력단절 여성 취업 희망직종 1위 ‘강사’ 2014.07.22 1757
29703 여성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시 ‘경력단절 일 공백’ 이 문제 file 2020.02.03 1464
29702 여성 경력단절 여성,공공기관 채용 늘리고 생애주기별 지원 강화 file 2014.02.11 6764
29701 여성 경력단절 여성들, 재취업 의사 높아 2014.02.17 2921
29700 여성 경력단절 여성연구원을 위한 경력복귀 지원사업 실시 2014.05.20 2248
29699 여성 경력단절 여성연구자 54명 '연구소 복귀' file 2015.05.05 2342
» 여성 경력단절 주부 62.3%, 비정규직으로 재취업 2014.11.24 2231
Board Pagination ‹ Prev 1 ... 798 799 800 801 802 803 804 805 806 807 ... 2288 Next ›
/ 22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