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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 트리에르바일레의 회고록 영국에서 발간



발레리 트리에르바일레의 회고록 영국에서 발간.jpg
사진출처: L'Express전재

발레리 트리에르바일레의 회고록(지금 이순간에 감사해요)이 해외에서 큰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11월 중순으로 예정되어 있던 영국에서도 회고록이 발간 되었다. 그녀는 영국 더 타임스지에 짙은 화장을 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극적인 이야기를 더 강조하기 위해, 책 제목 밑에 "사랑과 권력 그리고 배신"이라는 부재가 추가 되었다. 발레리 트리에르바일레는, 타임스와의 인터뷰에 이어, BBC방송에도 출연을 한다. 

프랑스에서는 그녀의 회고록에 대해 보도를 자제해 왔었다. 그녀는 이에, 별다른 광고 없이 지난 9월 자신의 회고록을 발표했고, 당시 50만부가 팔리는 등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영국 타임스는 "그녀가 영국에서 첫 인터뷰를 선택한 것은 프랑스 미디어들이 그녀에게 등을 돌렸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하며, "그녀는 프랑스 미디어에서 '통제할 수 없는', '히스테리적인' 모습으로 묘사되었을 뿐 아니라 대통령을 위협하고 있는 모습으로도 그려졌다"라고 덧붙였다.

발레리 트리에르바일레의 회고록을 편집과 출판을 도와준 로랑 베카리아는, "그녀는 약 130만에서 170만유로의 수입을 갖게 될 것이지만 그녀가 관심을 갖는 것은 돈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발레리 트리에르바일레는 "내 책이 베스트 셀러가 되는 것이 중요하지만, 재정때문은 아니다"라고 하며 "책을 읽는 독자들이 내가 경험한 것을 이해한다고 말하는 것" 때문 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이어서 프랑수아 올랑드가 전 동거녀였던 세골렌 루아얄에게 사과를 하는데 7년이 걸렸지만, 내게는 좀 더 빨리 사과를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랑수와 올랑드 대통령의 전 동거녀이자 사실상 영부인 대접을 받았던 그녀는 올랑드 대통령이 쥘 가예와 밀회를 즐긴다는 기사 보도 후, 그와 곧바로 헤어졌었다. 

그녀의 회고록은 이미 12개 언어로의 번역이 예정되어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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