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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경제 대국 인도, 신정부 ‘모디노믹스’ 에 해외 투자 급증 전망


높은 경제성장 가능성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인도가 신정부  ‘모디노믹스’ 가 해외 무역 증대, 차세대 인프라에 대한 투자증대 등으로 인도 경제성장을 위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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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총리는 '메이드인 인디아, 클린 인디아(Made In India, Clean India)' 슬로건을 내 걸고 제조업 기반의 산업 시설을 키워 일자리 창출과 함께 1400달러에 불과한 국민소득을 올리고 깨끗한 인도를 만들기위해 인도의 고질적인 사회 병폐인 부정부패와의 전쟁을 선언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어 전 세계가 '인크레더블(Incredible) 인디아'를 주목하고 있다.

정책 최우선 순위를 강한 경제 회생에 두고 있는 '모디노믹스' 골자는 적극적인 외자 유치, 제조업 육성, 인프라스트럭처 확충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다.

인도는 세계 2위를 자랑하는 인구를 통한 풍부한 노동력과 넓은 소비시장이 최대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미국 리서치업체인 퓨리서치는 인도가 오는 2050년이 되면 중국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국가로 올라설 것으로 보고 있다. 

인도 현지 언론 Mint, Business Standard지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 역사상 최초 단일정당 과반의석 확보에 성공한 모디 신정부는 인프라 개발과 기업환경 개선, 제조업 육성 등으로 일자리 창출을 늘리고, 외국인 투자 친화적 정책으로 인도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경제 회복을 가져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인도 신정부의 개방적인 외교 정책으로 인해 외국인 투자 유치, 각 국과의 협약을 통해 이뤄진 각종 인프라에 대해 높아진 투자로 해외 기업의 인도 진출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움직임은 외교활동으로도 이어져 모디는 최근 일본, 중국,미국과의 정상회담에서 높은 금액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 내면서 국내 인프라 구축, 제조업 육성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모디의 외교는 ‘대담하고 세심한’ 외교정책으로, 영토분쟁으로 민감한 나라인 파키스탄과 중국과의 관계 역시 매끄럽게 만들기 위한 과감한 실익 외교를 시행하면서 모디 신 정부는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 방송은 모디는 많은 국가와의 정상회담으로 인도 인프라, 투자 등의 많은 협약을 이끌어 냈고, 이는 인도 경제 성장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인도 유력 일간 THE TIMES OF INDIA지 보도에 따르면 인도에서는 그동안 강성 노조의 반발 및 정치 포퓰리즘에 밀려 구시대적이고 복잡한 노동시장 개혁이 번번이 좌절됐으나 모디 정부에 인도인들이 거는 경제성장 기대감에 힘입어 모디 정부는 출범 이후 세계 제조 허브로의 도약을 위해 여성의 노동 허용과 의무 노동일 감소 등 노동시장 개혁을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내걸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건설·부동산부문에서 외국인 직접투자(FDI) 증가를 위해 규제 완화 정책을 발표해 모디 신정부의 스마트시티, 저비용 주택 건설 등을 촉진을 노려 건설·부동산 산업의 성장으로 인해 시멘트, 철강 등의 제조산업 역시 수요를 증가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 인해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며, 대규모의 고용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10년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는 도시 주택비용으로 인해 열악한 환경의 주택에서 사는 많은 주민에 대한 우려가 증가되는 가운데 인도 신정부는 저비용 주택을 위해 전체 주택 비용 중 30%를 책임지겠다고 밝히면서, 저비용 주택 건설에 대해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부동산, 건설 FDI를 완화해 2019년까지 주택 보급률 100%를 달성하는 목표를 세워 발표했다. 

모디 총리의 신정부는 건설·부동산분야의 FDI 완화를 통해 2020년까지 11억4533만 달러(706억 루피)를 투입해 100개의 스마트 시티를 건설하고 주거시설, 학교, 병원, 쇼핑센터 등의 증가와 이 시설에 대한 해외 투자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증가하는 도시 인구와 IT 기반의 스마트 시티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헤지펀드 조사 업체인 HFR에 따르면 인도 증시 투자에 집중하는 헤지펀드는 총 60여개, 자산 규모는 30억달러로 조사됐다. 씨티그룹은 인도 증시의 해외 자금 유입이 강력하게 이뤄지고 있고 이 같은 추세는 중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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