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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1 00:28
유로저널 975호 유머
조회 수 1276 추천 수 0 댓글 0
★식당에서 식당 지배인이 여자 종업원들을 모아놓고 강력한 지시를 했다. "오늘은 다들 많이 웃고 머리도 단정하게 하고, 손님을 최고로 모실 수 있도록 하세요." 한 종업원이 궁금해서 물었다. "오늘 거물급 손님이라도 오시나요?" 그러자 지배인 왈, "아니… 오늘 들어온 고기가 무척 질기거든…." ★공주병 환자 공주병 증세가 심한 여자가 어느 날 꿈을 꾸고서 심령술사를 찾아갔다. 꿈 얘기를 듣고 난 심령술사는 여자의 꿈이 전생의 모습일 것 같다며 더 자세한 것을 알아보기 최면이 필요하다고 했다. "자∼ 눈을 감으세요. 이제 깊은 잠에 빠집니다." 잠시 후 심령술사가 여자에게 물었다. "자, 뭐가 보이나요?" "제가요. 숲에 쓰러져 있고 웬 난쟁이들이 보여요." 얼마 뒤 최면에서 깨어난 여자, 자신이 전생에 틀림없이 백설공주였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심령술사에게 물었다. "저의 전생은 뭐였지요?" 그러자 심령술사가 대답했다. "당신은 전생에 걸리버였습니다." ★취향 한 청년이 재킷값을 계산하고 흡족한 마음으로 가게 문을 나섰다. 그런데 이튿날 그가 그 재킷을 들고 다시 상점에 나타나서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말했다. "여자친구가 이 옷이 마음에 들지 않는대요." 그리고 1주일 후, 청년은 불쑥 가게에 나타나 그 재킷을 다시 사면서 여점원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여자친구 마음이 바뀐 건가요?" "아뇨. 다른 여자로 바꿨어요." ★부모의 끊임없는 걱정 -지나간 걱정 1. 새벽 2시에 일어나 아이 젖 먹이는 일. -새로운 걱정 1. 새벽 2시까지 귀가 하지 않는 자식에 대한 걱정. -지나간 걱정 2. 저렇게 사고 치다가 학교 졸업 못 하는 거 아닐까? -새로운 걱정 2. 유학 가겠다고 하면 어떻게 뒷바라지하지? -지나간 걱정 3. 다 커서 내 품을 떠나 집을 나가버리면 어떻게 하지? -새로운 걱정 3. 저러다가 영영 집에 눌러앉으면 어떡하지? ★남녀의 대화 현장에서 지켜보지 않으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는 남녀 간의 대화가 있다 이러한 대화는 사람들로 하여금 터무니없는 상상을 하게 하는 수가 있다. 다음은 좋은 예이다. 남자 : "들어갔어요?" 여자 : "그래요." 남자 : "아프지 않아요?" 여자 : "아뇨." 남자 : " 기분이 좋아요?" 여자 : "그럼요, 아주 좋군요." 그래서 아가씨는 그 가게에서 구두를 새로 샀다. ★잘 나가다가 삼천포 영어시간에 선생님이 철식에게 물었다. 선생님 : 'good' 의 비교급과 최상급은 뭐지? 철식이 : 굿 - 베터 - 베스트 친구들 : 우∼와! 선생님 : 좋았어! 그럼 spell은 어떻게 되지? 철식이 : (의기양양해서) spell - speller - spellest! ★다른 청력 만득이가 정밀 청력검사를 받은 결과 정상적이며 평균 이상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검사를 담당했던 의사가 만득이에게 말했다. "청력에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 어째서 검사를 받으러 왔죠?" 만득이는 겸연쩍어하면서 대답했다. "마누라가 그러는데, 언제부턴가 제가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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