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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혈중 알코올 농도 수치 0.05%로 낮춰


 


스코틀랜드는 최근 음주운전의 기준이 되는 혈중 알코올 농도 수치를 낮추는 법안을 승인해 잉글랜드, 웨일즈와 북아일랜드 중 가장 엄격한 기준을 가지게 되었다. 5BBC에 따르면, 법안은 음주운전의 기준을 기존 혈중알코올농도 0.08%에서 0.05%로 낮추는 것을 골자로 한다.


 기사6.jpg


이 법안의 지지자들은 새로운 기준이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상자 수를 줄여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스코틀랜드를 제외한 영국의 나머지 주들에서는 여전히 혈중알코올농도 0.08%를 음주운전의 기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이는 유럽 내에서 가장 느슨한 기준이다.


북아일랜드도 스코틀랜드의 법안 개정에 발맞춰 음주운전 기준을 낮추는 방안을 고려 중이지만 잉글랜드와 웨일즈는 이에 동참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강화된 법안이 실제로 음주운전 건수를 낮추는데 큰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영국 정부의 판단에 기인하고 있다.


스코틀랜드 경찰에 따르면 연간 20명이 법적 혈중알코올농도를 초과한 음주운전 차량에 치어 사망한다. 또한 90명이 심각한 상해를 입으며 비교적 경미한 부상을 입은 사람도 340명에 이른다.


새롭게 적용된 혈중알코올농도 0.05%는 성인 남성이 큰 잔에 와인 한 잔을 마시거나 맥주 한 파인트를 마시면 나오는 수치이다. 성인 여성의 경우 맥주 반 파인트와 작은 잔에 와인 한 잔이다. 그러나 이 법안의 지지자들은 가장 좋은 방법은 없다고 말하며 운전을 하려면 알코올 음료를 조금이라도 마시지 않는 것이 가장 올바르다고 설명했다.

 


<사진: BBC 전재>




영국 유로저널 이은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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