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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청년 실업자를 위한 유럽연합 교류프로그램


유럽 청년 실업자를 위한 유럽연합 교류프로그램.JPG
사진출처: TF1News 전재
 

파리에서 열린 제 1회 프랑스-독일 비지니스 포럼에서 유럽지역의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논의가 한창이다.

이미 유럽지역에 정착한 대학교환학생프로그램인 ‘에라스무스(Eras mus)’ 시스템과 같이  직업교육을 받지 못한 유럽지역의 청년실업자들을 대상으로 유럽 각국의 직업 교류 프로그램을 만들자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Europatrié(유럽인)’이라는 이름으로 명명되었다. 

프랑스 공영라디오인 프랑스엥포(France Info)는 "유럽은 이미 실업자가 이천 오백 만에 달하며 이 중 25세 미만의 실업자도 오백만이 넘는 것으로 추정 된다"라고 전했다. 특히 프랑스는 다섯 명 중 한 명이 청년실업자인 것으로 나타나 스페인, 서부 이탈리아에 비해 높은 실업률을 보이고 있으며 매년 16만명에 이르는 청소년들이 제대로 된 교육을 이수하지 못해 구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반대로 몇 년 안에 독일과 북유럽 국가들은 일손이 많이 부족해 질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따라서 '유럽인'교류 프로그램에서는 새로운 노동력을 받아들이기 위해  고용 시스템 개선과 직업교육프로그램을 강화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페터 하르츠가 제안 한  유럽연합 일자리 교류 프로그램은 청년 실업자들에게 개인당 오만 유로의 지원을 통해 3년간 외국으로 보내 일을 하며 전문직업교육을 받아 사회진출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계획을 추진중에 있다.

유럽인 교류 프로그램이 실시될 수 있다면, 부족한 인력들의 이동을 통해, 현재 프랑스의 심각한 청년 실업 문제도 희망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이 프로그램을 위해서는 이천 백 오십억 유로라는 예산을 유럽연합에서 담당해야 한다는 것이다. 페터 하르츠는 유럽연합이 이러한 재력이 있다고 주장하지만, 유럽연합위원회에서 이 제안이 받아들여질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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