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5.0.49) 조회 수 21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교육부,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학생들의 학업성적 더 높아



기사6.png


 

런던의 초등학교 내에서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들의 성적이 전국시험에서 처음으로 영어가 모국어인 학생들보다 높게 나왔다고 Guardian 11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영국 교육부(Department for Education)는 초등학교 마지막 학년에 재학중인 11살 학생들이 치르는 전국시험결과를 분석했다.그 결과 이주 학생들의 성적이 눈에 띄게 향상했다.



전국적으로는 모든 초등학생의 79%가 영국 교육부가 읽기(reading), 쓰기(writing), 산수(maths) 과목에 적용한 기준점수를 초과했다. 과거보다 더 많은 초등학교의 학생들이 이 목표를 달성했다고 교육부는 전했다. 또한 전국의 16,000여개 초등학교 중 768개 학교만이 교육부가 적용한 학생의 65% 기준점수 달성 목표를 지키지 못했다.



런던 같은 경우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들의 83%가 읽기, 쓰기, 산수 과목의 시험에서 레벨 4를 통과했다. 이는 영어가 모국어인 학생들의 81%가 같은 기준으로 점수를 받은 것보다 더 많은 수이다. 타워 햄릿(Tower Hamlets) 자치구 같은 경우 영어가 모국어인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들간의 격차가 가장 컸으며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들의 84%가 교육부의 기준점수를 넘은 데 비해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학생의 75%만이 범위에 해당됐다.



교육부는 또한 무료급식을 한번이라도 받아본 적이 있는 상대적으로 취약한 환경(disadvantaged backgrounds)에 처한 학생들의 학업성적이 크게 향상했다고 전했다. 올해에 이 학생들의 67%가 정부의 기준점수를 넘어섰고 이는 2012년도의 61%보다 많은 학생들이다.



한편 Guardian은 영국의 우수학교로 해로우(Harrow)에 있는 뉴턴팜(Newton Farm)과 노팅힐(Notting Hill)에 있는 폭스(Fox)학교를 언급했다.

 



<사진: Guardian 전재>

영국 유로저널 이은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86
6624 영국 국가연금 인상률이 물가 상승 못미쳐 20만명 빈곤 전락 편집부 2022.04.12 198
6623 영국 국가 부채 이자, 5년간 5000억 파운드이상 '충격' file 편집부 2023.06.27 215
6622 영국 국가 부채 급증에 이자 지급 등 재정 부담 높아져 (7월 21일자) 편집부 2021.08.01 504
6621 영국 국가 부채 97.8%로 £2조6천억, '월 이자만 £100억' file 편집부 2023.11.02 48
6620 영국 구직자들, 입사 지원서 오류 빈번 file eknews 2016.08.23 1660
6619 영국 구직관련 인종차별, 항소할 길 있다. eknews 2012.12.10 2670
6618 영국 구직 시장 호황중 file 편집부 2018.08.28 798
6617 영국 구급차 파업, 5월 초 공휴일 이후 더 자주 개최될 듯 file 편집부 2023.04.25 28
6616 영국 교회들,코로나로 인해 타격 입고 있어 편집부 2021.01.19 907
6615 영국 교회들,코로나로 예배 중단으로 '타격' 편집부 2021.05.04 382
6614 영국 교회들, 재생에너지 사용에 앞장서 편집부 2018.08.07 546
6613 영국 교회, 2020년까지 125개 학교 추가 설립 계획 file eknews 2016.07.18 1386
6612 영국 교직원, “대학 교직원은 국경 경찰의 대리로 전락” 건의 file eknews24 2014.03.04 2774
6611 영국 교육청, “청소년 문제 해결 위해서는 가정 내 노력이 우선돼야” file 편집부 2018.12.03 1214
6610 영국 교육제도 변경, 올해 9월 입학한 초등생부터 적용 편집부 2023.10.11 56
6609 영국 교육부, 어린이 문맹률 퇴치에 발벗고 나서 file 편집부 2018.01.09 1314
6608 영국 교육부, 교사 인력 부족하자 채용 기준 낮추는 중 편집부 2019.02.12 699
6607 영국 교육부, “교육보다는 유전이 학생 성적 결정” 주장 물의 file eknews24 2013.10.15 2134
» 영국 교육부,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학생들의 학업성적 더 높아" file eknews 2014.12.16 2165
6605 영국 교육부 장관, “학교 내 스마트폰 사용 금지 할 것” 편집부 2019.02.06 2105
Board Pagination ‹ Prev 1 ...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