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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어땠는지 몰라서 전기를 절약하기 위해 얼마 전 집 안의 백열등을 모두 형광등으로 교체했습니다. 단기선교사로 온 남학생 ...

by 한인신문  /  on Mar 19, 200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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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어땠는지 몰라서

전기를 절약하기 위해 얼마 전 집 안의 백열등을 모두 형광등으로 교체했습니다. 단기선교사로 온 남학생 두 명이 그 일을 했는데, 부엌은 쉽게 교체했지만 작은 방의 등을 교체할 때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그 방에는 다른 방들과 연결된 전기선들이 같이 있었는데, 한 학생이 별 생각 없이 모두 분리시키고 등을 간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그 방은 물론, 다른 방에도 전기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전기선들을 원래대로 연결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학생이 처음에 어떻게 연결되어 있었는지 잊어버린 것이었습니다. 여러 번 시도하다가 도저히 안 되어서 결국 전문가를 불렀습니다.
분리되기 전, 제대로 작동할 때 어떻게 연결되어 있었는지 안다면 쉽게 다시 연결할 수 있습니다. 그렇듯이 우리 인류도 하나님과 분리된 죄인이 되기 전에 어떻게 연결되어 있었는지 안다면 쉽게 다시 의인이 되어 하나님과 함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의인이 되는 것을 굉장히 어렵거나 심지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어떻게 인간이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다가 떨어져 죄인이 되었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아담으로 말미암아 죄인이 된 인류

성경은 다음과 같이 인류가 어떻게 죄인이 되었고, 또 어떻게 의인이 될 수 있는지 분명히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된 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롬 5:19)
이 말씀에서 먼저 나오는 ‘한 사람’은 ‘아담’이고, 두 번째 나오는 ‘한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사실 하나는 죄인이 되고 의인이 되는 것은 우리 자신으로 말미암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즉, 우리 자신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죄인이 된 것도 아니고, 또 우리 자신이 의를 행한다고 의롭게 되는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한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죄인도 되었고,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인도 되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잘 몰라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죄인의 위치에 머물러 있습니다. 자기 자신 때문에 죄인이 된 것이 아니라 아담 때문에 죄인이 된 사실을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의인 되는 것도 자기 자신과는 전혀 상관없이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되는 것임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먼저 아담 때문에 어떻게 온 인류가 죄인이 되었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지난번에 이야기 드린 대로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졌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마음을 그 마음에 받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아담은 하나님의 마음 대신 다른 마음을 받아들였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 2:16, 17)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신 후 어느 날 그에게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명하셨습니다. 사실 선악과를 먹고 안 먹고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받느냐 받지 않느냐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이 선악과를 먹지 않기를 원하셨습니다. 만일 아담이 하나님의 마음을 받았다면 선악과를 먹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의 마음을 받지 않았고, 결국 선악과를 따먹었습니다. 여기서 여러분께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선악과를 따먹은 그 날 아담과 하와가 죽었습니까, 죽지 않았습니까?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여러분 신앙의 근본적이고 중요한 부분을 나타내오니 깊이 생각해보시고 분명하게 답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간이 죄인이 된 부분은 매우 중요하기에 여러 차례에 걸쳐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말씀은 시리즈로 www.londongoodnews.com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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