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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면 무엇이 떠오릅니까? 인류 역사상 최대의 기념일은 크리스마스입니...

by 한인신문  /  on Apr 09, 2009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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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면 무엇이 떠오릅니까?

인류 역사상 최대의 기념일은 크리스마스입니다. 전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크리스마스를 휴일로 정하고 기념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크리스마스를 좋아하고 손꼽아 기다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토록 온 세상이 관심을 가지는 크리스마스이지만, 이 날이 정확히 무슨 날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여러분은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까? 제가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에 대해 물어보면, 상당수의 사람들이 산타클로스, 크리스마스 츄리, 케롤송, 선물 등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이는 크리스마스의 본질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것들입니다. 실제로 크리스마스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탄생 그 자체를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탄생의 의미를 기념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탄생과 죽음, 그리고 부활은 인류 역사상 가장 의미 있고 큰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당연히 크리스마스 하면 예수님이 떠올라야 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는 크리스마스가 사람들에게 심각하게 왜곡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가지신 두 이름에 담긴 의미  

예수님은 실로 인류 역사에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셨습니다. 한 역사학자는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위인들 100명이 행한 일을 모두 합친다고 해도 예수님 한 분이 행하신 일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만일 예수님이 실존하지 않았다면, 역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참으로 예수님이 존재하지 않는 역사는 상상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예수님이 하신 일에 대해서는 정확히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예수님에 대해 바르게 알려면 먼저 그분이 가지신 이름의 의미부터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출생시 두 가지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는,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마 1:21)는 말씀처럼,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의미의 예수란 이름입니다. 또 다른 이름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 1:23)는 말씀처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의미의 임마누엘입니다. 이 두 이름은 서로 연관되어 있습니다. 즉,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도록 이끄시는 분이신 것입니다. 지난 번에 이야기했듯이, 죽음은 하나님과의 분리를 의미하고, 반대로 생명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과 함께하려면 반드시 죄가 해결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거룩하신 하나님은 죄와 함께하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하나님은 이미 죄로 말미암아 분리된 우리의 모습에 대해 다음과 같이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사 59:2)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 죄를 해결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요한1서 2:2)는 말씀처럼,  온 세상 곧 모든 사람의 죄를 사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이는 모든 사람이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죄를 해결해야될 죄인인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죄 사함을 위해 예수님을 필요로 여기지 않는 것을 봅니다.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는 말처럼, 필요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필요가 없으면 해결책도 없습니다. 즉, 예수님을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은 예수님을 통해 죄를 해결받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예수님도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막 2:17)고 하신 것입니다. 즉, 죄인만이 예수님을 통해 죄에서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을 통해 죄를 사함 받으려면 먼저 죄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필요로 여기지 않는 사람들은 죄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다음 번에는 죄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이 말씀은 시리즈로 WWW.LONDONGOODNEWS.COM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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