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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2014.12.28 05:36
전북도 ‘고창 운곡습지’ 생태관광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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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고창 운곡습지’ 생태관광지 지정 환경부가 22일 전북 고창 운곡습지(용계마을)를 국가 지정 첫 생태관광지로 지정했다. 환경부는 생태관광지 지정로 ① 고창 운곡습지 ② 안산 대부도·대송습지 ③ 괴산 산막이옛길과 괴산호 ④ 강릉 가시연습지·경포호 ⑤ 서귀포 효돈천과 하례리 마을 등 5 개를 새로 지정했다. 고창 운곡습지는 2011년 람사르습지와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저층 산지습지로 총 549종의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우수지역이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고창 고인돌 유적과 연계하여 생태와 역사 문화를 한번에 탐방할 수 있는 지역이다. 고창군은 2013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고창군 전체 지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되었으며. 이번 지정을 계기로 ①습지 보호지역, ②생물권보전지역, ③생태관광지역으로 명실공히 3관왕을 차지하였다. 고창군은 금번 생태관광지 조성으로 ‘생태자원이 우수한 지역의 인근 마을주민이 생태자원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통한 주민 밀착형’으로 민박, 생태체험, 지역 특산물 판매 등이 가능해 주민 소득 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운곡습지 인근 용계마을은 55가구 84명의 주민이 거주하며 이번 지정을 통하여 생태관광 홈페이지 등재, 인프라 조성, 전문 코디네이터 배치, 주민교육, 수익모델과 프로그램 개발 컨설팅, 지역 홍보 등 국가 차원의 홍보·지원을 통하여 민박 생태체험, 특산품 판매 등으로 ‘17년 까지 생태관광객수 390% 증가, 생태관광 마을 소득 252%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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