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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범죄를 내어버려두신 이유를 아십니까? 빛과 어두움을 나누신 하나님 많은 사람들이 ‘왜 하나님은 사단과 선악과의 존재, 그...

by 한인신문  /  on May 20, 200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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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범죄를 내어버려두신 이유를 아십니까?

빛과 어두움을 나누신 하나님

많은 사람들이 ‘왜 하나님은 사단과 선악과의 존재, 그리고 아담의 범죄를 내버려두셨는가?’라는 의문을 가지는 것을 봅니다. 여기에는 깊은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창 1:4)
하나님께서 어두움을 없애지 않고 빛과 나누신 것은, 빛에 대해 가르치고자 하셨기 때문입니다. 빛만 있으면 빛을 정확히 알 수 없고, 어두움을 통해 빛을 명확히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사단의 존재와 아담의 범죄를 내버려두신 이유도 우리에게 가르쳐주고자 하시는 것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버려두사”(롬 1:28)
아담과 하와는 그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 곧 하나님을 두지 않고 대신 사단의 마음을 받아들임으로 타락했습니다. 왜냐면 그들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데,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을 마음에 두지 않고 살아가도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더 정확히 이야기하면 하나님을 중요시 여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문을 열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

특히, 하나님은 절대로 강제로나 억지로 우리를 이끄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원치 않는데 억지로 우리 마음에 임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자유의지를 존중하시기 때문입니다. 다만 우리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며 우리가 자원하여 열어주기를 기다리시는 것입니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계 3:20)
우리가 자발적으로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를 원하려면 하나님의 마음을 두지 않고 살아가는 삶의 결과가 얼마나 불행한지를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물론, 하나님은 이미 아담과 하와에게 그 결과에 대해 분명히 이야기하셨습니다. 하지만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을 믿지 않았기에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사단의 음성을 따랐습니다. 그로 인해 그들은 그 결과를 맛보았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악의 세력인 사단의 존재를 허락하시고 인간의 범죄를 내버려두시는 이유는, 그 결과가 얼마나 불행하며 반면에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믿음의 삶이 얼마나 복된지를 가르쳐주고자 하신 것입니다.  

범죄보다 더 심각한 것이 불신의 죄

누가복음 15장에 나오는 탕자의 비유 역시 이러한 이야기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탕자는 아버지를 떠나기 전 이미 아버지를 중요시 여기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버지 없이도 자신이 잘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것은 아버지를 향한 불신이었지만, 그는 그것을 심각하게 생각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는 아버지를 떠나게 되는데, 아버지는 전혀 막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아버지를 불신하는 그의 마음이 그의 가출보다 더 심각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탕자는 아버지를 떠난 결과를 맛보고 마음을 바꾸고 돌아오게 됩니다. 여기서 탕자는 물론 우리를 의미하고, 아버지는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범죄보다 하나님 없이도 살아갈 수 있다는 불신의 마음을 더 문제로 여기십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범죄를 막지 않으시고 그 결과를 통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마음을 얻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다음에 좀더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이 말씀은 시리즈로 www.londongoodnews.com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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