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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죄인에게는 선이 없습니다.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듯이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

by 한인신문  /  on Jul 15, 200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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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죄인에게는 선이 없습니다.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듯이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마 7:16-18)
지난 번에 언급한 것처럼 인간은 죄인으로 출생하는데, 문제는 인간의 선과 선행의 유무입니다. 즉, ‘인간에게는 선이 있고 선을 행할 수 있는가?’ 입니다. 이 사실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예수님은 그의 공생애의 첫 설교인 산상수훈에서 인간은 선을 행할 수 없음을 위와 같이 나무와 열매의 비유로 명백히 밝히셨습니다. 즉, 가시나무가 포도를 맺을 수 없듯이, 죄의 나무 곧 죄인인 인간은 선의 열매를 결코 맺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설교는 당시 율법적인 가르침에 익숙했던 유대인들에게 큰 충격을 주는 가르침이었습니다. 인간이 선을 행할 수 있다는 생각은 인간에게도 선이 있다는 생각에서 나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죄와 선이 함께 있다고 생각하는데, 하나님이 보실 때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하신즉, 다 치우쳤으며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시 14:2,3)
시편 14편 말씀을 보면, 하나님은 인간들 중에 하나님을 찾는 자를 찾으셨습니다. 하나님을 찾는다는 것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살아가려고 하는 것을 말하는데, 하나님을 떠나 죄인으로 출생하는 인간들 중에는 아무도 그런 자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선을 행하는 자가 하나도 없다고 결론을 내리셨습니다. 즉, 인간의 기준으로 보면, 세상에는 선한 일을 행하는 선한 자가 많은데 하나님의 기준에서는 한 사람도 선한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인간 기준의 죄는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하나님 기준의 죄는 하나님에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과 상관없이 인간에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죄인의 마음은 항상 악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창 6:2,3)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창 6:5)
창세기 6장은 사람들이 자기 기준을 따라 아내를 삼는 이야기로 시작되는데, 아내를 삼는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과 상관없이 자기로 말미암아 살아가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떠난 삶으로 그 삶 속에는 선한 것이 없습니다. 비록 하나님을 섬긴다고 해도 하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 자신으로 말미암으면 가인의 제사와 같은 것으로 역시 악한 것입니다. 사실 선의 본체는 하나님이시므로 하나님을 떠났다는 것은 곧 선을 떠났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없이는 절대 선을 행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인간들에게는 선을 행하기 원하는 마음이 있지 않습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속에 선을 행하길 원하는 마음이 있으니 선이 있다는 착각을 하는데, 이에 대해 바울은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로마서 7:18)고 선을 행하기 원하는 마음만 있지 실제 선은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원함은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결혼하지 않은 사람이 결혼을 원하듯 말입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선이 없는 죄인으로 아무 선도 행할 수 없습니다. 선을 행할 수 없는 인간이 선을 행하려고 하는 것은 가시나무가 사과를 맺으려고 하는 것과 같이 불가능합니다. 예레미야는 이 부분에 대해 “구스인이 그 피부를, 표범이 그 반점을 변할 수 있느뇨? 할 수 있을찐대 악에 익숙한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으리라.”(렘 13:23) 라는 말씀으로 더욱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구스인은 이디오피아 사람, 즉 흑인을 대표하는데 흑인이 그 피부를 변하게 할 수 없고, 표범이 그 반점을 변하게 할 수 없듯이 우리 스스로는 절대로 선을 행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다음에 더 죄인의 참 모습에 대해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이 말씀은 시리즈로 www.londongoodnews.com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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