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default_style == 'guest'"> guestbook">

23. 죄인은 마귀의 자녀입니다. 더욱 심각한 문제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요일 3:10) 죄인의 ...

by 한인신문  /  on Jul 21, 2009 22:33
extra_vars1 : ||||||||||||||||||||| 
extra_vars2 : ||||||||||||||||||||||||||||||||||||||||||||||||||||||||||||||||||||||||||||||||| 
23. 죄인은 마귀의 자녀입니다.

더욱 심각한 문제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요일 3:10)
죄인의 위치가 심각한 것은, 죄인은 영적으로 마귀의 종이며 마귀의 자녀라는 것입니다. 즉, 마귀와 함께 영원히 지옥의 형벌을 받아야 될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인의 위치는 참으로 무섭고 혐오해야 될 위치입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상당수의 기독교인들도 자신이 죄인이라고 인정하면서도 마귀의 자녀라고는 생각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죄인이면서도 하나님의 자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 점이 더욱 심각한 문제인 것입니다. 죄인이 마귀에게 속한 부분에 대해 미국 최고의 복음주의 신학자로 알려진 조나단 에드워드는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죄인은 마귀에게 속한 자들입니다. 마귀는 여러분의 혼을 소유하며, 자신의 통치 아래에 두고 있습니다. 마귀는 죄악에 빠진 여러분을 감시하고 있습니다.”(조나단 에드워드, ‘성난 하나님의 손 안에 떨어진 죄인들’)

많은 기독교인들의 심각한 착각

많은 기독교인들이 갖고 있는 심각한 착각 중에 하나는 인간은 모두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만드셨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피조물과 하나님의 자녀를 혼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피조물은 만들어진 존재이며, 자녀는 생명을 얻어 출생한 존재인 것입니다. 아담은 처음에 창조되었을 때 단순히 만들어진 존재였습니다. 만일 그가 하나님의 자녀로 낳아진 존재였다면 그 속에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이 있었을 것이고, 그는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담은 만들어진 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느냐, 마귀의 자녀가 되느냐 하는 기로에 놓여 있었습니다. 자녀라는 것은 생명의 씨를 받은 존재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씨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고, 사단의 생명의 씨는 사단의 말 속에 있습니다. 그렇기에 만일 아담이 하나님의 씨를 받았다면 하나님의 자녀가 됐을 텐데 불행하게도 그는 마귀의 씨를 받았습니다. 즉,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사단의 말을 받아들인 것입니다. 그 결과 아담의 후손은 모두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마귀의 자녀인 죄인으로 태어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죄인인 것은 인정해도 마귀의 자녀라는 것에 대해서는 상상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분명히 지적하신 것입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요 8:44)
“모든 궤계와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행 13:10)
위의 말씀에서 나오는 ‘아비의 욕심’은 마귀의 악한 영을 의미합니다. 진실로 죄인들의 마음을 지배하는 것은 죄의 본성들, 교만과 욕심과 자기애 등입니다. 그 모든 악한 마음을 당연하게 품고 살아가는 것은 바로 마귀의 자녀라는 증거인 것입니다.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엡 2:3)
위와 같이 자연스럽게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대로 살아가는 죄인의 삶은 바로 진노를 받을 수밖에 없는 삶인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죄인에서 의인, 즉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야 된다고 역설하고 계시는 것 입니다. 결론적으로 무신론자든, 기독교인이든 어느 누구라도 죄인의 위치에 있다면 그는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지 못한 마귀의 자녀로서 영원한 멸망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 입니다. 다음에 좀 더 자세히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이 말씀은 시리즈로 www.londongoodnews.com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 청교도 무료 신학원생 모집 (문의: bibleopen@hotmail.com)
- 대상 : 칼빈, 스펄젼 등 정통 청교도 지도자들의 신학사상을 배우고 싶은 모든 분

* 기쁜소식런던교회(IYF 영국지부)
www.londongoodnews.com / TEL. 020 8761 0054 / Charity No. 1119980
새벽기도 및 성경공부 - 40 Crown Dale, London, SE19 3NQ
신앙상담 및 문의 - 078 8612 9614, bibleopen@hotmail.com
한국어 예배 - 주일 오전 10:30 Kingsmeadow Centre, 422A Kingston Road, New Malden, KT1 3PB
영어 예배 - 주일 오후 2:00 Brixton Baptist Church, Solon Road, SW2 5UY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Eknews-강운학 목사의 칼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한인신문 - 쉬운신앙이야기 23. 죄인은 마귀의 자녀입니다. 한인신문 09/07/21 22:33 953
129 한인신문 - 쉬운신앙이야기 22. 죄인에게는 선이 없습니다. 한인신문 09/07/15 21:59 784
128 미류나무 바람타기 한인신문 09/07/13 19:24 803
127 한인신문 - 쉬운신앙이야기 21. 죄인은 하나님과 분리된 사람입니다. 한인신문 09/06/27 03:18 801
126 한인신문 - 쉬운신앙이야기 20.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인이 되었습니다. 한인신문 09/06/24 19:55 827
125 한인신문 - 쉬운신앙이야기 19. 죄는 외부에서 전가되었습니다. 한인신문 09/06/17 19:34 760
124 한 여인과 아기의 죽음 한인신문 09/06/16 20:18 701
123 한인신문 - 쉬운신앙이야기 18. 범죄를 만드는 진범이 있습니다. 한인신문 09/06/02 04:05 742
122 한인신문 - 쉬운신앙이야기 17. 범죄보다 더 심각한 것은 마음의 죄입니다. 한인신문 09/05/26 21:19 723
121 한인신문 - 쉬운신앙이야기 16. 범죄를 내어버려두신 이유를 아십니까? 한인신문 09/05/20 20:51 834
120 한인신문 - 쉬운 신앙이야기 15. 하나님과 다른 마음이 타락의 근원입니다. 한인신문 09/05/14 19:35 730
119 스트로사 스토리 한인신문 09/05/14 19:33 702
118 한인신문 - 쉬운 신앙이야기 14. 스스로의 마음이 최초의 불의였습니다. 한인신문 09/05/06 19:25 989
117 한인신문 - 쉬운 신앙이야기 13. 죄의 근원에 대해 정확히 아십니까? 한인신문 09/04/30 18:04 757
116 의심암귀(疑心暗鬼) 한인신문 09/04/27 18:17 738
115 한인신문 - 쉬운 신앙이야기 12. 하나님이 하신 것만이 선입니다. 한인신문 09/04/23 17:26 863
114 한인신문 - 쉬운 신앙이야기 11. 어떤 죄의 기준을 가졌습니까? 한인신문 09/04/16 11:01 811
113 아버지의 마음 한인신문 09/04/13 06:07 698
112 한인신문 - 쉬운 신앙이야기 10. 죄인을 부르러 오셨습니다. 한인신문 09/04/09 03:07 757
111 한인신문 - 쉬운 신앙이야기 9. 죽음은 분리를 의미합니다. 한인신문 09/04/02 18:42 752
Board Search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