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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죄의 결과는 분리와 죽음입니다. 반드시 존재하는 죄의 결과 죄는 반드시 결과가 따르는데, 가장 큰 죄의 결과는 인간이 창조...
by 한인신문 / on Aug 19, 2009 17:07
27. 죄의 결과는 분리와 죽음입니다. 반드시 존재하는 죄의 결과 죄는 반드시 결과가 따르는데, 가장 큰 죄의 결과는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을 떠난 것입니다. 즉, 다음 성경 구절처럼 생명과 행복과 선의 근원이신 하나님과의 분리로 인해 생명과 행복, 그리고 선에서도 분리 되었습니다.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사 59:2)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사 1:3,4)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렘 2:13) 다시 말해 인간이 하나님과 분리됨으로 생명에서 분리가 되었고, 행복에서 분리되었으며, 의에서 분리되었습니다. 물론, 이 모든 분리 중에 가장 큰 것은 역시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과의 분리 곧 죽음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롬 6:23)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고전 15:22) 하나님은 첫 사람 아담에게 죄를 범하면 반드시 죽음의 결과가 올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 2:17)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알 수 있는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인간이 처음에 창조되었을 때는 영원한 생명을 갖고 있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죽을 가능성이 있었는데, 그 죽음의 원인이 되는 것이 선악과를 먹는 범죄였습니다. 다시 말해 선악과는 인간을 죽음으로 인도하는 길과 같은 것입니다. 물론, 에덴동산 중앙에는 죽음으로 인도하는 선악과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생명나무도 있었습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신 후 “보라, 내가 너희 앞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두었노니”(렘 21:8)라는 말씀처럼, 생명과 죽음의 길을 허락하시고 그 두 길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는 자유를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사단은 인간이 선악과를 따먹고 죽기를 원했고, 결국 뱀을 통해 하와를 유혹했습니다.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 3:4,5) 사단은 하나님과 정반대의 말로 인간을 유혹했습니다. 그리고 성공했습니다. 그들이 모두 선악을 알게 하는 기준을 갖게 함으로 죽게 한 것입니다. 즉 그는 최초의 살인자인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사단을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요 8:44)라고 표현하셨던 것입니다. 다시 말해 생명과 죽음의 중간에서 인간은 결국 죽음을 택했습니다. 즉, 선악과를 따먹기를 원치 않는 하나님의 마음을 거부한 채 따먹기를 원했던 뱀의 마음을 따라 선악과를 따먹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날 그들은 죽었습니다. 이 죽음과 죄의 결과에 대해 다음에 좀더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이 말씀은 시리즈로 www.londongoodnews.com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 청교도 무료 신학원생 모집 (문의: bibleopen@hotmail.com) - 대상 : 칼빈, 스펄젼 등 정통 청교도 지도자들의 신학사상을 배우고 싶은 모든 분 * 기쁜소식런던교회(IYF 영국지부) www.londongoodnews.com / TEL. 020 8761 0054 / Charity No. 1119980 새벽기도 및 성경공부 - 40 Crown Dale, London, SE19 3NQ 신앙상담 및 문의 - 078 8612 9614, bibleopen@hotmail.com 한국어 예배 - 주일 오전 10:30 Kingsmeadow Centre, 422A Kingston Road, New Malden, KT1 3PB 영어 예배 - 주일 오후 2:00 Brixton Baptist Church, Solon Road, SW2 5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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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news-강운학 목사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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