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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율법은 유일한 하나님의 법입니다. 율법에 대한 최초의 논쟁과 해석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

by 한인신문  /  on Sep 09, 200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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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율법은 유일한 하나님의 법입니다.

율법에 대한 최초의 논쟁과 해석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 바울과 바나바와 저희 사이에 적지 아니한 다툼과 변론이 일어난지라. 형제들이 이 문제에 대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및 그 중에 몇 사람을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에게 보내기로 작정하니라.”(행 15:1,2)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이후 시작된 복음 전도는 예루살렘과 온 유대를 넘어 이방인들에게도 전파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많은 이방인들이 구원을 받고 하나님께 돌아오게 되었는데, 그들을 향해 유대인들 중 어떤 이들이 율법을 지켜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사도행전 15장의 서두가 그렇게 시작됩니다. 하지만 그들의 주장은 바울과 바나바의 강한 반발에 의해 가로 막혔습니다. 결국 다툼과 변론 끝에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의 의견을 묻기로 했습니다.  
  “바리새파 중에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사도와 장로들이 이 일을 의논하러 모여 많은 변론이 있은 후에 베드로가 일어나 말하되 ‘형제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이방인들로 내 입에서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오래 전부터 너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저희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거하시고 믿음으로 저희 마음을 깨끗이 하사 저희나 우리나 분간치 아니하셨느니라. 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우리가 저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행 15:5-11)
  율법으로 인한 논쟁으로 인해 최초의 교회 회의라고 할 수 있는 예루살렘 교회 회의가 열렸는데, 그곳에 있는 바리새파들 역시 율법을 지켜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베드로는 사도들과 장로들과의 의논 끝에 율법을 통해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은혜로 구원을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이는 율법에 대한 최초의 공식적 해석이었습니다. 즉, 율법은 구원과 하나님의 복을 받는데 효력이 없음을 공표한 것입니다.

율법은 하나님의 법입니다.

성경은 율법은 인간의 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법인 것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찌어다.”(사 1:10)
  율법이 하나님의 법이라는 사실은 율법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법인 율법은 불완전하거나 땅에서 생긴 의견이 아니라, 하늘에서 내려온 완전하신 하나님의 법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율법은 시대나 상황에 따라 변하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인간이 만든 수많은 법들이 있습니다. 인류 최초의 성문법은 ‘함무라비 법전’(BC 1750년경), 로마 최초의 성문법은 ‘12표법’(BC 450년경), 서구 최초의 성문법은 영국의 ‘마그나카르타’(1215년)로 알려져 있는데, 현재 이 법들은 통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인류 역사상 만들어진 수많은 인간의 법들은 계속 수정되어 왔고, 지금도 수정되고 있습니다. 왜냐면 인간의 법들은 인간이 지킬 수 있도록 만든 법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율법은 단 한 번도 수정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아무도 율법을 지킨 사람이 없는데도 말입니다. 이는 율법이 사람이 만들고 수정할 수 있는 인간의 법이 아니라, 하나님이 허락하신 하나님의 법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법은 하나님만이 지킬 수 있지, 인간은 지킬 수 없는 법입니다. 이 부분이 율법의 주요한 특징 중 하나입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이미 유대인들 앞에서 직접적으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모세가 너희에게 율법을 주지 아니하였느냐? 너희 중에 율법을 지키는 자가 없도다.”(요 7:19)
  다음에 좀 더 율법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이 말씀은 시리즈로 www.londongoodnews.com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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