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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율법의 한계가 폐지를 가져왔습니다. 육신이 연약하여 할 수 없는 율법의 한계 율법의 폐지와 완성을 이야기하기 전에 먼저 ...

by 한인신문  /  on Oct 29, 2009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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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율법의 한계가 폐지를 가져왔습니다.
  
육신이 연약하여 할 수 없는 율법의 한계
  
  율법의 폐지와 완성을 이야기하기 전에 먼저 짚고 넘어가야 될 사실은, 율법의 한계입니다. 율법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율법의 비유들을 통해 살펴보았듯이, 율법은 몽학선생이고 거울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 진정으로 바라시는 뜻은 이룰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과 같이 거룩해져서 하나님과 사귐을 갖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지만 율법은 전혀 그렇게 해줄 수 없습니다. 이는 율법의 한계이자 동시에 인간의 한계인 것입니다. 다시 말해 율법은 인간에게 거룩하게 되라는 요구는 하지만, 그렇게 만들어주지는 못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율법은 불완전한 인간에게 완전하게 살 것을 요구만 하지, 그렇게 할 수 있는 힘은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율법은 우리의 수고와 노력을 요구하는 것으로, 율법 아래 있다는 것은 인간 스스로가 완전해지려고 애쓰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도 바울은 아래와 같이 율법은 연약한 육신으로 말미암아 할 수 없다고 설명하면서 다만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롬 8:3)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율법으로는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하거나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지만, 은혜를 통해서는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길 원하시는 당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율법을 폐하고 은혜를 베푸신 것입니다. 물론, 그 은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더 좋은 소망과 둘째 것 때문에

  율법의 한계는 결국 율법의 폐지로 연결됩니다. 율법을 통해서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율법은 언제까지나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끝날 때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직접적으로 율법의 때를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셨습니다.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눅 16:16)
  즉, 율법과 선지자는 세례 요한의 때까지만 필요합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기 위해 존재했기에, 이는 율법이 예수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끝났음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그 후부터는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 곧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식이 전파되고 사람마다 그 복음을 통해 하나님 나라에 들어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음의 말씀들은 이 부분에 대해 정확히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전엣 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케 못할찌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히 7:18, 19)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히 10:9)

  여기서 특기할만한 사실은, 율법의 폐지는 단순히 율법의 폐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율법이 완성되면서 동시에 폐지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더 좋은 소망과 완전한 둘째 것이 있기에 연약하며 무익한 전엣 계명인 율법을 폐지시키는 것입니다. 물론, 더 좋은 소망과 둘째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다음에 좀 더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이 말씀은 시리즈로 www.londongoodnews.com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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