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8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전ㆍ현직 대통령 호감도,‘노무현’선두로 나타나



다섯 명의 전·현직대통령 호감도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36.9%의 지지를 얻어 계속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978-정치 1 사진.jpg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와 인터넷방송 <팩트TV>가 공동으로 지난 17일 대선 2주년 특집 설문 조사 결과, 먼저 박정희,박근혜,이명박,김대중,노무현 다섯 명의 전·현직 대통령 호감도는 36.9%의 지지를 얻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27.6%의 박정희 전 대통령을 9.3%p 앞서며 계속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김대중 전 대통령 14.5%, 박근혜 대통령 12.2%, 이명박 전 대통령 1.6%순으로 뒤를 이었다(무응답 : 7.2%). 



또한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이 얻은 지지도의 합은 51.4%로, ‘박정희·박근혜·이명박’ 세 사람 지지도를 합친 41.4%보다 오차범위를 벗어난 10%포인트 더 높았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남성(37.2%), 여성(36.6%), 19/20대(49.9%), 30대(58.2%), 40대(45.5%), 서울(40.0%), 경기/인천(35.9%), 호남(39.6%), 부산/울산/경남(42.6%)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50대(35.6%), 60대(48.1%), 충청(33.9%), 대구/경북(35.3%)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새누리당 지지층에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56.7%로 압도적 선두를 달렸고, 박근혜 대통령은 24.9%, 이명박 전 대통령은 ‘노무현(5.9%)·김대중(5.6%)’ 전 대통령보다 낮은 2.1%의 지지를 얻는데 그쳤다.
반면, 야권층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압도했다. 노 전 대통령은 새정치민주연합(62.8%), 통합진보당(50.1%), 정의당(82.2%), 무당층(47.0%)에서 모두 선두를 달렸다.

박대통령 지지도 31.3%로 사상 최저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31.3%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며 30%대마저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선을 다시 치를 경우 지난 대선 박대통령 지지층의 76.3%만이 재지지 의사를 밝힌 반면, 15.8%는 문재인 후보를 지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의 70.4%가 비선실세들의 국정개입과 권력암투가 실제로 ‘있었을 것’이라고 응답했고, 진상규명을 위한 청문회와 특검, 김기춘 비서실장과 문고리 3인방 사퇴에 각각 62.2%의 응답자가 찬성의견을 밝혔다. 



살림살이도 더 팍팍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과반이 넘는 52.2%가 박근혜정부 출범 전보다 살림살이가 ‘더 나빠졌다’고 평가한 반면, ‘더 좋아졌다’는 응답은 14.8%에 그쳤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이 36.7%로 7·30 재보선 이후 가장 낮은 지지율을 기록한 가운데 새정치연합은 5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20%대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문건 파문이 연말정국을 강타한 가운데 박대통령 지지도가 30%대마저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창극 총리 내정자 인사파동 여파로 취임 후 가장 낮은 지지율을 기록했던 지난 7월초 조사(잘함 36.1% vs 잘못함 54.7%)보다 더 악화된 것으로, 60대(잘함 53.1% vs 잘못함 28.4%)와 새누리당 지지층(잘함 66.9% vs 잘못함 20.8%)을 제외한 다른 계층에서는 모두 부정평가가 더 높았다. 



특히 내일 대선을 다시 치를 경우 지난 대선 박대통령 투표층의 76.3%만 계속 지지하겠다고 응답한 반면, 15.8%는 문재인 후보, 7.9%는 답변을 유보해 대선 당시 지지층의 상당수가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선실세 국정개입과 권력암투, 실제 있었을 것(70.4%)

박근혜정부 들어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70.4%의 국민들은 비선실세들의 국정개입과 권력암투가 ‘실제 있었을 것’이라고 답한 반면, ‘없었을 것’이라는 응답은 17.2%에 그쳤다(무응답 : 12.4%). 



새누리당 지지층(있었을 것 44.2% vs 없었을 것 36.5%)과 지난 대선 박근혜 투표층(있었을 것 50.7% vs 없었을 것 30.8%)을 포함한 전 계층에서 모두 비선실세들의 국정개입과 권력암투가 실제로 있었을 것이라는 의견이 훨씬 더 높았다. 



또한 62.2% 응답자가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 관련 진상규명을 위한 청문회와 특검에 찬성했고, 반대는 22.6%로 찬성이 39.6%p 더 높았다(무응답 : 15.3%).
60대(찬성 34.9% vs 반대 37.6%)와 새누리당 지지층(찬성 34.6% vs 반대 47.6%)을 제외한 다른 계층에서는 모두 찬성여론이 더 높았다. 



비선실세 의혹 관련 직격탄을 맞은 박근혜대통령이 참모진과 내각을 개편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62.2%의 국민들은 김기춘 비서실장과 3인방이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한다는 견해를 밝혔고, 반대의견은 16.8%에 그쳤다(무응답 : 21.0%).
새누리당 지지층(찬성 42.1% vs 반대 32.9%)과 박근혜 투표층(찬성 48.0% vs 반대 27.0%)을 포함한 전 계층 모두 김기춘 실장과 3인방 퇴진에 찬성의견이 더 높았다.

박근혜정부 출범 전 대비 살림살이  더 나빠져

경기침체와 가계부채 증가 등으로 서민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과반이 조금 넘는 52.2% 응답자가 박근혜정부 출범 전보다 살림살이가 ‘더 나빠졌다’고 답했고, ‘더 좋아졌다’ 14.8%, ‘별 다른 변화가 없다’는 응답은 30.8%로 나타났다(무응답 : 2.3%). 



새누리당 지지층(좋아짐 30.7% vs 나빠짐 26.6%)을 제외한 다른 계층에서 모두 ‘나빠졌다’는 응답이 더 높은 가운데 박근혜 투표층에서도 ‘좋아짐(25.5%) vs 나빠짐(32.6%)’로 살림살이가 더 팍팍해졌다는 응답이 7.1%p 더 높았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78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270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9193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797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936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811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816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41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759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985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4016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839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518
15018 여성 여성 스트레스, 참으면 우울병,화병 등 병 된다 2013.08.14 3018
15017 여성 여성 심혈관 질환 위험,임신횟수와 모유 수유 기간 연관있어 file 2020.07.01 1620
15016 여성 여성 안구건조증 유병률, 남성의 2배 이상 2017.05.10 2303
15015 여성 여성 암 사망률 1위 난소암, 15년 새 완치율 7%p 가까이 증가 file 2018.06.12 1297
15014 여성 여성 우울감 잦아 스마트폰 중독 위험, 남성의 두 배 2017.02.14 1678
15013 여성 여성 운전면허소지자 증가로 교통사고 사고율도 늘어 file 2015.03.10 3348
15012 여성 여성 유망직종‘2D 애니메이션 디지털 제작’ file 2012.05.09 12758
15011 여성 여성 일자리, ‘양’ 위주 정책으로 일자리 ‘질’ 개선 여부는 불확실 file 2014.06.10 2238
15010 여성 여성 임금근로자 10명 중 4명은 1년 미만 계약직 file 2018.10.03 1370
15009 여성 여성 임원 비중 높은 기업 투자 펀드 탄생 2009.10.29 1722
15008 여성 여성 임원 비중 높은 기업 투자 펀드 탄생 2009.10.29 1462
15007 여성 여성 자궁경부암,40대 감염되어 50대에 환자 많아 file 2011.08.18 5232
15006 여성 여성 재택노동,개인시간 늘어 좋지만, 일과 생활 분리 어려워 2021.03.29 741
15005 여성 여성 저출산 이유,'경제적 부담과 경력 단절 우려' file 2011.10.18 8458
15004 여성 여성 전문ㆍ관리직 종사비 구성비 file 2012.08.21 6865
15003 여성 여성 절반, 자녀 계획은 '결혼 후 2년에 2 명 이하' 로 답해 file 2015.02.02 2736
15002 여성 여성 즐기는 ‘하이힐’, '다리 라인 예쁘게, 발 못생기게' file 2016.04.19 2075
15001 여성 여성 지방공무원, 지난 20년간 무려 83.3% 이상 증가해 file 2016.06.27 2003
15000 여성 여성 직장인 10명중 7명, “월급 줄어도 탁아시설 있는 회사로 옮기고 싶어” 2009.07.22 1490
14999 여성 여성 직장인 10명중 7명, “월급 줄어도 탁아시설 있는 회사로 옮기고 싶어” 2009.07.22 1491
Board Pagination ‹ Prev 1 ... 1535 1536 1537 1538 1539 1540 1541 1542 1543 1544 ... 2290 Next ›
/ 22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