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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ㆍ현직 대통령 호감도,‘노무현’선두로 나타나



다섯 명의 전·현직대통령 호감도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36.9%의 지지를 얻어 계속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978-정치 1 사진.jpg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와 인터넷방송 <팩트TV>가 공동으로 지난 17일 대선 2주년 특집 설문 조사 결과, 먼저 박정희,박근혜,이명박,김대중,노무현 다섯 명의 전·현직 대통령 호감도는 36.9%의 지지를 얻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27.6%의 박정희 전 대통령을 9.3%p 앞서며 계속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김대중 전 대통령 14.5%, 박근혜 대통령 12.2%, 이명박 전 대통령 1.6%순으로 뒤를 이었다(무응답 : 7.2%). 



또한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이 얻은 지지도의 합은 51.4%로, ‘박정희·박근혜·이명박’ 세 사람 지지도를 합친 41.4%보다 오차범위를 벗어난 10%포인트 더 높았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남성(37.2%), 여성(36.6%), 19/20대(49.9%), 30대(58.2%), 40대(45.5%), 서울(40.0%), 경기/인천(35.9%), 호남(39.6%), 부산/울산/경남(42.6%)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50대(35.6%), 60대(48.1%), 충청(33.9%), 대구/경북(35.3%)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새누리당 지지층에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56.7%로 압도적 선두를 달렸고, 박근혜 대통령은 24.9%, 이명박 전 대통령은 ‘노무현(5.9%)·김대중(5.6%)’ 전 대통령보다 낮은 2.1%의 지지를 얻는데 그쳤다.
반면, 야권층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압도했다. 노 전 대통령은 새정치민주연합(62.8%), 통합진보당(50.1%), 정의당(82.2%), 무당층(47.0%)에서 모두 선두를 달렸다.

박대통령 지지도 31.3%로 사상 최저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31.3%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며 30%대마저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선을 다시 치를 경우 지난 대선 박대통령 지지층의 76.3%만이 재지지 의사를 밝힌 반면, 15.8%는 문재인 후보를 지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의 70.4%가 비선실세들의 국정개입과 권력암투가 실제로 ‘있었을 것’이라고 응답했고, 진상규명을 위한 청문회와 특검, 김기춘 비서실장과 문고리 3인방 사퇴에 각각 62.2%의 응답자가 찬성의견을 밝혔다. 



살림살이도 더 팍팍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과반이 넘는 52.2%가 박근혜정부 출범 전보다 살림살이가 ‘더 나빠졌다’고 평가한 반면, ‘더 좋아졌다’는 응답은 14.8%에 그쳤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이 36.7%로 7·30 재보선 이후 가장 낮은 지지율을 기록한 가운데 새정치연합은 5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20%대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문건 파문이 연말정국을 강타한 가운데 박대통령 지지도가 30%대마저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창극 총리 내정자 인사파동 여파로 취임 후 가장 낮은 지지율을 기록했던 지난 7월초 조사(잘함 36.1% vs 잘못함 54.7%)보다 더 악화된 것으로, 60대(잘함 53.1% vs 잘못함 28.4%)와 새누리당 지지층(잘함 66.9% vs 잘못함 20.8%)을 제외한 다른 계층에서는 모두 부정평가가 더 높았다. 



특히 내일 대선을 다시 치를 경우 지난 대선 박대통령 투표층의 76.3%만 계속 지지하겠다고 응답한 반면, 15.8%는 문재인 후보, 7.9%는 답변을 유보해 대선 당시 지지층의 상당수가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선실세 국정개입과 권력암투, 실제 있었을 것(70.4%)

박근혜정부 들어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70.4%의 국민들은 비선실세들의 국정개입과 권력암투가 ‘실제 있었을 것’이라고 답한 반면, ‘없었을 것’이라는 응답은 17.2%에 그쳤다(무응답 : 12.4%). 



새누리당 지지층(있었을 것 44.2% vs 없었을 것 36.5%)과 지난 대선 박근혜 투표층(있었을 것 50.7% vs 없었을 것 30.8%)을 포함한 전 계층에서 모두 비선실세들의 국정개입과 권력암투가 실제로 있었을 것이라는 의견이 훨씬 더 높았다. 



또한 62.2% 응답자가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 관련 진상규명을 위한 청문회와 특검에 찬성했고, 반대는 22.6%로 찬성이 39.6%p 더 높았다(무응답 : 15.3%).
60대(찬성 34.9% vs 반대 37.6%)와 새누리당 지지층(찬성 34.6% vs 반대 47.6%)을 제외한 다른 계층에서는 모두 찬성여론이 더 높았다. 



비선실세 의혹 관련 직격탄을 맞은 박근혜대통령이 참모진과 내각을 개편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62.2%의 국민들은 김기춘 비서실장과 3인방이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한다는 견해를 밝혔고, 반대의견은 16.8%에 그쳤다(무응답 : 21.0%).
새누리당 지지층(찬성 42.1% vs 반대 32.9%)과 박근혜 투표층(찬성 48.0% vs 반대 27.0%)을 포함한 전 계층 모두 김기춘 실장과 3인방 퇴진에 찬성의견이 더 높았다.

박근혜정부 출범 전 대비 살림살이  더 나빠져

경기침체와 가계부채 증가 등으로 서민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과반이 조금 넘는 52.2% 응답자가 박근혜정부 출범 전보다 살림살이가 ‘더 나빠졌다’고 답했고, ‘더 좋아졌다’ 14.8%, ‘별 다른 변화가 없다’는 응답은 30.8%로 나타났다(무응답 : 2.3%). 



새누리당 지지층(좋아짐 30.7% vs 나빠짐 26.6%)을 제외한 다른 계층에서 모두 ‘나빠졌다’는 응답이 더 높은 가운데 박근혜 투표층에서도 ‘좋아짐(25.5%) vs 나빠짐(32.6%)’로 살림살이가 더 팍팍해졌다는 응답이 7.1%p 더 높았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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