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5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14년 말레이시아 국적 항공기 사고만 3 회 발생해 699명 숨져




말레이시아 국적의 항공기가 2014년 한 해동안 3 회나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연이은 대참사에 말레이시아 항공업계가 울상이다.


978-국제 3 사진 1.jpg 978-국제 3 사진 2.jpg



지난 3월 8일 승객과 승무원 등 239명을 태운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보잉 777-200)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출발해 중국 베이징으로 향하다가 교신이 두절된 채 베트남 남부 인도양에 추락해 실종됐다. MH370편은 실종 9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행방이 묘연하다.



이어 지난 7월 17일에도 네덜란드를 떠나 쿠알라룸푸르로 향하던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MH17편(보잉 777-200)이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서 미사일에 의해 격추됐다. 이 사고로 탑승하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298명 전원이 사망했다.



지난 3월 실종된 여객기는 추락장소 마저 찾지 못했고 4개월 뒤에 일어난 미사일 피격사건 역시 책임 주체가 파악되지 않았다.
이에 지난 12월 28일에는 승객과 승무원 162명을 태운채 저가 항공사 소속 에어아시아 8501편이 실종되면서 메가톤급 참사가 이어지자 말레이시아 항공업계가 충격에 빠졌다.



이와같은 말레이시아 국적의 여객기가 한 해동안 3 차례나 추락하면서 승객과 승무원 699명이 희생됐다.
AFP통신에 따르면 여객기는 실종되기 전 “악천후를 피해 고도를 3만8000피트로 올리겠다. 원래 항로에서 왼쪽으로 이탈했다”고 자카르타 관제센터에 마지막 교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 당국 관계자는 “여객기가 교신이 두절되기 전 비정상적인 항로 변경을 요청했다”며 “연락이 두절되기 전 3만2000피트 상공을 날다가 구름을 피하려고 3만8000피트로 고도를 높이겠다고 관제탑에 알려온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월스트리트 저널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수색구조청은 31일 자국 해군이 음파탐지기(소나)로 자바해의 수심 24~30m 해저에 에어아시아기로 추정되는 물체가 뒤집어진 채 있는 모습을 탐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탐지 지점은 전날 에어아시아기 잔해와 탑승자 추정 주검이 발견된 곳에서 3.2~3.5㎞ 떨어진 곳이다. 



인도네시아 현지 신문 <콤파스> 등이 헨리 밤방 술리스툐 인도네시아 수색구조청장의 인터뷰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추가로 수습된 주검 중 1구는 승무원 유니폼을 입은 여성이며, 2구는 남성의 주검”이라고 밝혔다. 또한 구명조끼를 입은 주검 1구도 발견했다고 수색구조청은 밝혔다. 전날 수색팀은 항공기 비상구와 구명조끼, 온전한 모습의 여행가방, 주검 3구 등을 수습했다. 



한편, AP 통신에 따르면 이번 사고 이틀 뒤인 12월 30일 에어아시아그룹 소속인 에어아시아 제스트 항공기 한대가 159명을 태운 채 유명 휴양지 보라카이로 들어가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필리핀 중부 칼리보공항에 착륙하다가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를 일으키면서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비행기 바퀴 3개가 진흙탕에 빠져버린 아찔한 사고가 또 발생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213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816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9806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039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4496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7410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1403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9048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5343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2533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4577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5470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5158
12249 사회 2011년 출생율 소폭 증가에 그쳐 2012.03.07 2521
12248 사회 ‘기업호감도’ 악화, 4년 만에 50(보통)선 아래로 내려가 2013.01.31 2521
12247 경제 2013년 1 분기 한국 수출, 소폭 개선 전망 2013.01.31 2521
12246 경제 경제성장 둔화 위험요인은 '원화절상과 투자부진' file 2013.03.05 2521
12245 경제 한국 정부, 에너지 R&D사업에 총 1조 36억원 규모 신규지원 2013.03.20 2521
12244 여성 피부 각질층을 보호해야 진정한 피부미인 2013.12.17 2521
12243 건강 임플란트와 자연 치아, 서로 있고 없는 것들로 인한 차이는 분명해 file 2014.04.15 2521
12242 정치 준비안된 대선 후보들, 안보팔이 색깔론에 비난 쏟아져 file 2017.04.25 2521
12241 경제 (경)中, 세계 경제의 핵심 동력,기술경쟁력 세계 1위 <펌> 2008.02.01 2522
12240 국제 (국제)부시의 옛 우군들,이라크전은 "잘못된 전쟁" file 2008.03.22 2522
12239 경제 OECD, 16개국 추가가입 모색중 2007.05.25 2522
12238 사회 2013년 한국 항공교통량 시간당 131대,역대 최고치 file 2014.01.21 2522
12237 내고장 서울시, 세계 각국 해외통신원 300명으로 확대 2014.04.08 2522
12236 사회 4월 취업자 58만1000명 증가,고용률 0.8% 증가해 실업률 3.9% file 2014.05.20 2522
12235 정치 해외순방에도 박 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 새정치민주 7주째 상승 file 2014.11.18 2522
12234 기업 LIG넥스원, 해외전시회에서 협력업체 제품 코너 마련 file 2015.06.22 2522
12233 문화 유한킴벌리, 청소년 대상 뮤지컬 성교육 정례화 file 2016.02.23 2522
12232 경제 경선룰 합의 후 李-朴 격차 줄어 2007.05.25 2523
12231 여성 상대적으로 미진한 여성교류 정례화하자 2007.10.05 2523
12230 현장취재 2009 문화체험 유한공업고등학교 걷기 대회 file 2009.06.10 2523
Board Pagination ‹ Prev 1 ... 1679 1680 1681 1682 1683 1684 1685 1686 1687 1688 ... 2296 Next ›
/ 229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