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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2 20:08
네덜란드, 지난 9년간 파괴 행위 크게 줄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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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지난 9년간 파괴 행위 크게 줄어 들어
주차되어 있는 자동차나 개인 주택, 주택의 앞뜰이 타인에 의해 파손되는 경우는 2005년 11퍼센트에서 2013년 7퍼센트로 줄어들었다. 2005년과 2013년 사이에 파손 행위를 경험한 사람은 인구 100명당 18퍼센트에서 11퍼센트로 줄어 들었다. 파손 행위와 관련하여 경찰에 신고된 횟수도 많이 줄었는데 2005년에 경찰에 신고된 파손행위는 197,800건이었으나 2013년에는 117,515건으로 크게 줄었다. 파손 행위 용의자로 경찰에 등록된 사람은 2005년에 44,600명이었으나, 2013년에는 17,105명으로 줄어 되었다.
네덜란드/벨기에 유로저널 이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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