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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각 가정당 경제 능력 낮아져



네덜란드 가정 경제 능력은 2013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했을 때 평균19,000유로였으며, 이는 2012년 초와 비교하여 30퍼센트가 낮아진 것이라는 조사 결과를 네덜란드 중앙 통계청이 최근 보도 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네덜란드 기사 110 사진 copy.jpg


이는 네덜란드 가정 경제 능력이 2008년 경제 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다. 2008년 초 각 가정의 경제 평균 능력은 47,000유로였다. 2012년에는 27,000유로로 낮아 졌으며 2013년에는 19,000유로로 줄어 들었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25세 이상 45세 미만 연령대의 집을 가진 사람들의 가정 경제 능력이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 그들 중 어떤 부류는 그들의 능력이 2008년 22,000유로에서 2013년에  1000유로로 떨어지는 것을 경험했다. 이는 경제 능력이 94퍼센트나 감소한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결과는 그들의 유일한 자산이었던 집의 가치가 경제 위기로 인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집가치보다 갚아야 할 집 대출금이 더 많아지는 현상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집의 가치는 평균 2012년 기준 23,1000유로에서 2013년 초 기준에 20,7000유로로 줄어  들었다. 2014년에 집 값은 조금씩 늘고 있는 추세이다. 조사 결과 네덜란드에서 65세 이상의 노인들은 부유한 층에 속한다. 노인들의 대부분은 개인  집을 소유하고 있으며 젊은 층처럼 갚아야 할 집 대출금도 없다.



65세 이상 노인들의 평균 자산은 2013년 기준 100,000유로이다. 2013년 초에 110만 개의 네덜란드 가정들이 자산보다 빚이 더 많았다. 그 중25퍼센트의 자산은  0유로에서 5000유로 미만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2008년에서 2013년 사이에 자산이 200,000유로 이상 500,000유로 이하에 해당하는 가정들의 수가 많이 줄어 들었다. 또한 백만장자의 수도 줄어 들었다. 2012년에 157,000 가정이 백만 장자로 집계되었으나 2013년에는 146,000개 가정으로 줄어 들었다.




네덜란드/벨기에유로저널 이은희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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