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5.0.64) 조회 수 26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설문조사, "아침 거르는 학생 수 증가… 집중력 부족 우려"



아침을 거르고 등교하는 영국 학생이 지난해 크게 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사7.jpg 



9일 Evening Standard에 따르면 켈로그(Kellogg’s)는 최근 그레이터 런던(Greater London) 지역의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900명의 교사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5의 응답자들은 지난해 공백상태에서 첫 수업을 듣는 학생의 수가 증가했다고 했다. 이 외 77%는 그 전년과 비교했을 때 아침을 거르고 등교하는 학생의 수는 비슷하다고 응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2%만이 아침을 거르고 등교하는 학생의 수가 같은 기간 줄어들었다고 답했다.



Evening Standard의 보도에 따르면 아침을 못 먹고 첫 수업을 듣는 학생의 수가 증가했다고 답변한 교사들 중 69%는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해 학생들이 아침을 거르고 등교하는 것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또한 56%는 정부의 소득층별 지원삭감이 가정들의 경제상황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으며 이로 인해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아침을 제공할만한 경제적 여유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들의 50%는 어떤 부모들은 직장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아침에 아이들의 아침을 차려줄 만한 여유를 찾지 못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전체 응답자의 3/4는 공복상태 혹은 목이 마른 상태에서 수업을 들으면 아이들이 무기력 상태에 빠질 수 있다고 했으며 83%는 집중부족을 야기시키고 62%는 제대로 먹지 않은 상태에서 수업을 들으면 학습효과가 떨어진다고 답변했다. 10명 중 3명의 응답자는 또한 아침을 거르고 온 학생들을 위해 아침에 학교에 음식을 싸온 경험이 있다고 했다.



이 설문조사를 진행한 켈로그의 폴 윌러(Paul Wheeler) 담당자는 "아침을 조금이라도 먹지 못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 이라고 말하면서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면 집중하기 어려워질뿐더러 수업태도가 좋지 않다" 고 말하며 우려를 표명했다.



<사진: Evening Standard 전재>

영국 유로저널 이은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2281 영국 교육부,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학생들의 학업성적 더 높아" file eknews 2014.12.16 2167
2280 로이즈은행, "런던에서 가장 비싼 동네 평균집값 1,600만 파운드 넘어" file eknews 2014.12.16 11494
2279 병실 부족으로 하루 평균 300건 수술 미뤄져 file eknews 2015.01.01 2087
2278 지방자치정부담당,"수수료 없이 현금 인출할 수 있는 기계 설치하도록 권장" file eknews 2015.01.01 2003
2277 영국 주택가격, 하루 평균 42파운드 인상 file eknews 2015.01.01 3142
2276 영국 통계청, "유통업계, 2014년 사상 최대 매출 기록" file eknews 2015.01.01 2192
2275 영국인 간호사, 에볼라 감염 후 런던에서 치료 중 file eknews 2015.01.01 2141
2274 영국 가계식량 보고서, "빈부간 식량소비격차 크게 벌어져" file eknews 2015.01.01 2080
2273 그레이터 런던 인구 계속 증가… "2030년 1,000만명 육박" file eknews 2015.01.13 3543
2272 미군, 영국 밀든홀 공군기지 포함 3곳 폐쇄 file eknews 2015.01.13 2649
2271 영국 노동당 의원, "학자금 대출 제도 검토 필요" file eknews 2015.01.13 2010
2270 밀리반드 노동당 대표, "캐머런 참석여부 떠나TV토론 진행해야" file eknews 2015.01.13 1664
2269 영국 경찰관 수백 명, 기초 체력검사 통과 못해 file eknews 2015.01.13 4269
» 설문조사, "아침 거르는 학생 수 증가… 집중력 부족 우려" file eknews 2015.01.13 2648
2267 라가르드 IMF 총재, "영국 경제회복 EU에게 본보기" file eknews 2015.01.20 1798
2266 통계청, "영국 인구 이민자 증가로 크게 늘어" file eknews 2015.01.20 2961
2265 보고서, "영국 중학생 체육시간 후 샤워 거의 안 해" file eknews 2015.01.20 3648
2264 캐머런 총리, 독일산 진정제 피해 보상 요구 file eknews 2015.01.20 2620
2263 영국계 유대인, 파리 테러사건 이후 불안감 최고조 file eknews 2015.01.20 2376
2262 환경단체, "쓰레기 치우지 않으면 주택가격 12% 떨어져" file eknews 2015.01.20 2629
Board Pagination ‹ Prev 1 ... 524 525 526 527 528 529 530 531 532 533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