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칸느 영화제 심사위원장에 코엔 형제 위촉




칸느 영화제 심사위원장에 코엔 형제 위촉.jpg

사진출처: L'Express전재


올해 칸느 영화제 심사위원장에 미국감독인 조엘(60)과 에단(57) 코엔 형제가 위촉되었다. 코엔형제는 1991년에 칸느 영화제에서 바톤 핑크 (Barton Fink, 1991)로 황금 종려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그외 1996년의 파고(Fargo)와 2001년의 더 바버(The Barber)로 연출상을 수상하였다. 최근 2013년에는 인사이드 르윈(Inside Llewyn Davis)으로 그랑프리에 해당하는 심사위원 대상을 받기도 했다.


칸느에서 심사위원장에 한명이 아닌 두명이 위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조지클루니와 조쉬 브롤린, 스칼렛 요한슨 등과 함께 새로운 장편영화 '황제 폐하 만세(Hail Caesar)를 준비중인 

코엔형제는 "다시 칸느로 돌아오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들은 "칸느는 우리가 영화를 시작한 초창기부터 우리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쳐왔다. 그런데 이번에 칸느에서 심사위원에까지 위촉되게 되어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칸느 조직위원회는 "2015년인 올해가 뤼미에르 형제에 의해 영화가 탄생하게 된지 120년이 되는 해"라고 밝히며, "코엔 형제를 통해서 이번 축제가 더욱 의미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칸느영화제 집행위원장인 티에리 프레모는 "코엔형제는 세계에 대한 자신들만의 독특한 시선과, 대중성, 유머를 두루 갖추며 작가영화를 구현해 내었으며, (따라서)그들의 영화를 보는 관점 또한 매우 아름답다"라고 심사위원장 선정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올해 칸느 영화제는 5월 1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7
2059 JEFF KOONS 회고전 file eknews 2015.01.19 10416
2058 파리 테러 이후 프랑스 여론의 단면(1면) file eknews10 2015.01.19 1919
2057 프랑스 은행서비스 수수료 인상 file eknews10 2015.01.19 2425
2056 파리 외각순환도로, 최고속도 70km/h 적용 후 사고율 15% 줄어 file eknews10 2015.01.20 2953
2055 샤를리 에브도 테러 이후 프랑수아 올랑드와 마뉴엘 발스 지지도 급격히 상승(1면) file eknews10 2015.01.20 2065
» 칸느 영화제 심사위원장에 코엔 형제 위촉 file eknews10 2015.01.20 1951
2053 샤를리 에브도 특별호 품귀현상, 700만부 인쇄 file eknews10 2015.01.20 2331
2052 파리시민, 삶의 향상을 위해 머리를 맞대다(1면) file eknews10 2015.01.26 2145
2051 프랑스 생활물가지수 소폭 하락 file eknews10 2015.01.26 2191
2050 유로화 위조지폐 증가 20유로권이 가장 많아 file eknews10 2015.01.27 2620
2049 2014년 도로 사망자 수 증가로 도로 법규 강화(1면) file eknews10 2015.01.27 2104
2048 프랑스인 대다수 새로운 '병역 의무제도' 설립에 긍정적 file eknews10 2015.01.27 1974
2047 학생유급비용 연간 20억유로, 유급제 폐지 이전에 교육에 대한 반성 필요해 file eknews10 2015.01.27 2660
2046 프랑스 주거정책 실패, 정부의 무능함 심각한 수준 file eknews10 2015.02.02 2464
2045 고학력자가 취업에 유리할까 file eknews10 2015.02.02 2256
2044 프랑스 국회, 프랑스 원산지 보증 제품 아닌 경우, 삼색기 사용 금지 file eknews10 2015.02.02 2190
2043 자동차 운전면허 대기 기간 최대 45일로(1면) file eknews10 2015.02.03 2121
2042 파리교통공사(RATP) 알스톰(Alstom)에 신형 전철 주문(1면) file eknews10 2015.02.03 2944
2041 프랑스 장편극영화 제작편수 감소 file eknews10 2015.02.03 2206
2040 유로저널이 전하는 금주의 프랑스 전시 정보 file eknews 2015.02.03 1974
Board Pagination ‹ Prev 1 ... 266 267 268 269 270 271 272 273 274 275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