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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과 오스트리아의 알프스 지역에서 폭설로 인한 눈사태로 지난 주말 독일 등산객 한 명이 숨지는 사건이 있었다고 벨트 지가 보도하였다. 39세의 이 남자는 눈사태에 휩쓸려 숨졌는데, 함께 동행했던 사람은 눈더미에 파묻혔으나 다행히 목숨을 구했다고 한다. 사망한 39세의 등산객은 토요일 아침에 눈더미에서 발견되었는데, 경찰의 보고에 따르면 이 남자는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 아침까지, 산 정상에서 쏟아져내린 약 7미터 높이의 눈사태를 피해 대피 중이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이 남자는 약 1미터 깊이의 눈 속에 파묻힌 상태로 발견되었는데, 친구를 방문하려던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토요일 오후에는 또 한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는데, 이 남자는 눈사태 경고 4등급이 발령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5명의 알프스 전문등반가와 함께 등반에 나섰다가 사고를 당했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등반 중이던 이 그룹을 눈사태가 덮치게 되었고, 중상을 입은 사망자는 결국 사고지점에서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고 한다. 동행하였던 사람들 중 한 명은 중상을 입었고, 다른 한 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바이에른 지역에서는 눈사태로 인한 사고들이 많았다. 한 부부는 차를 타고 국도를 지나가던 중에 눈더미가 차를 덮쳤으나 다행히도 다치지 않고 무사히 대피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하였으며, 한 오스트리아의 가족들은 눈사태가 차를 덮쳐 도로 밖 20미터 아래로 차가 떨어졌으나 운전자가 가볍게 다친 것 외에 나머지 3명은 무사히 구조되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그 밖에도 지난 주말 바이에른 지역에서는 눈사태로 인해 곳곳에서 외부세계와 고립되는 마을들이 나타났었는데, 일요일 오후가 되어서야 통행이 차단되었던 도로들에서 다시 차량 운행이 재개되었다. 한편 온도가 최대 15도까지 갑자기 상승하면서 벌써 이 지역에서는 홍수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 ddp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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