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5.0.64) 조회 수 23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계 유대인, 파리 테러사건 이후 불안감 최고조




파리 테러사건 이후 영국계 유대인들이 유대교 회당인 시너고그(synagogue)와 상점 방문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고 영국의 전 최고 유대교 지도자인 조나단 헨리 삭스 경(Lord Jonathan Sacks)이 언급했다.


기사7.jpg 


그의 발언은 테레사 메이(Theresa May) 영국 내무부 장관이 앞서 반-유태주의 정서가 형성되자 정부는 이를 없애기 위해 두 배 노력할 것이라고 선언한 후 이뤄졌다.



영국 일간 The Telegraph지(18일)에 따르면 삭스 경은 유대인들 사이에 불안감이 "최고조" 에 다다랐으며 이는 일종의 "적대심 바이러스" 가 퍼져 있는 상태에서 형성됐다고 말했다. 메이 내무장관은 "영국에 있는 유대인들이 이 나라에 살면서 안전하다고 느끼지 못한다는 얘기를 평생 듣지 못할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의 발언은 최근 파리 동부의 유대인 식료품점 "하이퍼 코셔" 인근에 인질극이 발생해 희생된 유대인들을 추모하기 위한 자리에서 이뤄졌다.



앞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영국에 거주하고 있는 유대인 10명 중 1명 이상이 불안감으로 인해 최근 영국을 떠날 것을 고려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1/3의 유대인들은 파리 테러 사건 이후 안전에 대해 "더욱 더 우려가 된다" 고 답했다.



영국 경찰은 유대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동네에 순찰을 강화했다.삭스 경은 스카이뉴스(Sky News)와의 인터뷰에서 "파리에서 일어난 사건을 보면서 영국계 유대인들 또한 시너고그에 참석하거나 유대인 상점에서 물건을 사는 것이 안전한지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고 말하면서 "또한 많은 영국계 유대인 가정들은 자녀를 유대인 학교에 보내는 것이 안전한지 고민을 하고 있다" 고 말했다.



<사진: The Telegraph전재>

영국 유로저널 이은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54
11673 여왕 국정 연설의 영국 이민법안, 지나치게 개괄적 (1면) file eknews 2013.05.14 2384
11672 영국 영화순위 (6월 13일 현재) file 유로저널 2006.06.15 2384
11671 영국 새 이민법 , 불법체류자 가정의 자녀들까지 처벌 file eknews 2017.05.22 2381
11670 (포토뉴스)술취한 여성에게 샌들드려요! file 한인신문 2008.12.04 2381
11669 보도 사진작가전 The Press Photographer's Year file 유로저널 2006.06.01 2380
11668 영국, 차량 배기가스 추가 검사 5년전에 이미 중단 file eknews 2016.04.05 2379
11667 영국 은행, 실수 방지 위해 이메일 시스템 자동 완성 기능 폐지 file eknews 2015.06.16 2379
11666 여성 흡연자 증가에 여성 폐암환자 동반 증가 eknews 2011.03.18 2379
11665 대출 은행, 주택 담보 대출 금리 인상에 착수 (영국판 1면 기사) file eknews 2012.03.07 2378
11664 영국 1월 유통매출, 둔화 폭 크지 않아 file eknews 2015.02.03 2377
11663 생활비 급상승으로 영국인들 저축액 줄어 (1면 하단) file eknews 2013.02.21 2377
» 영국계 유대인, 파리 테러사건 이후 불안감 최고조 file eknews 2015.01.20 2375
11661 10월 소매업 매출 0.6% 상승 file eknews03 2011.11.22 2375
11660 영국 Essex지역, 문제청소년 사진촬영으로 범죄율 100% 하락 file eknews 2008.06.07 2374
11659 영국 내 500여개의 은행 지점 폐쇄될 듯 file eknews 2015.02.17 2373
11658 영국, 불황 이전 고용 수준 회복 위해 85만개의 일자리 창출 필요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3.14 2371
11657 영국 정부, B형 뇌수막염 백신 프로그램 전국 시행 file eknews 2015.03.31 2370
11656 영국 의사 부족, 외국인 의사와 대체 인력 확대 예정 (1면) file 편집부 2019.03.25 2367
11655 UN, 브렉시트 투표 이후 영국에서 인종 차별 늘어 file eknews02 2018.05.15 2366
11654 영국 신임 이민청 장관, 유학생 비자 단속 강화 천명 (1면) file eknews24 2014.03.11 2366
Board Pagination ‹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