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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5.01.26 20:25
한국, 아시안컵 '5경기 연속 무실점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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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시안컵 '5경기 연속 무실점 결승행'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5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거두며 아시안컵 결승전에 진출했다. 1960년 한국에서 열린 2회 대회 우승 이후 55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이번 2015 호주 아시안컵 A조 예선에서 오만,쿠웨이트, 호주를 각각 1-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해 우즈베스탄을 2-0으로 제압하고 4 강 진출, 결국 이라크를 2-0으로 물리치고 1988년 이후 27년 만에 결승에 오르게 된 것이다. 한편, 한국은 31일 호주-아랍에미리트(UAE) 전 승자와 대망의 결승전을 치른다. 호주축구대표팀은 27일 오후 6시 호주 뉴캐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아랍에리미트(UAE)를 2-0으로 완파했다. 2개 대회 연속 결승에 오른 호주는 전날 이라크를 2-0으로 물리친 한국과 오는 31일 우승을 다투게 됐다. 27년 만에 오른 결승 무대를 55년 만에 이루는 우승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최종 관문인 이번 결승전에서 슈틸리케호, 한국 A대표팀의 시드니 라이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어지길 온 국민들이 기대하고 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26일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4강전에서 이정협, 김영권의 연속골에 힘입어 2-0, 무실점 승리를 거뒀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날 한국팀은 8강에서 이란과 3-3 무승부끝에 승부차기로 4 강에 올라온 이라크를 맞이해 최전방 이정협을 중심으로 손흥민, 남태희, 한교원이 공격을 이끌었고, 중원은 박주호와 기성용이 지키는 최상의 전력을 투입했다. 이라크도 마흐무드를 중심으로 야신, 자랄, 칼라프가 빠른 역습을 시도하면서 특히, 후반에 지친 한국팀을 거세게 몰아쳤으나 0패를 면치 못하고 무릅을 꿇고 말았다. 경기 초반부터 한국이 강력한 압박과 세밀한 패스 플레이로 주도권을 잡아. 전반 18분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에 이어 2분후인 전반 20분 김진수의 날카로운 프리킥을 쇄도하던 이정협이 헤딩 슈팅으로 결승골을 기록했다. 이어 전반 26분에는 김진수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오른발 슈팅에 이어,후반 4분 문전으로 길게 향한 볼을 이정협이 패스를 연결했고, 이것을 김영권이 왼발 발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면서 2-0 승기를 위한 쐐기골을 기록했다. 이어 후반 10분 기성용과 손흥민이 강력한 슈팅 등 이라크의 문전을 자속적으로 두드렸으나 이라크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추가골없이 2-0으로 마침내 5 경기 무실점으로 결승에 올랐다. '중동 메시' 남태희(레퀴야)가 이라크와의 4강전 '맨 오브 더 매치(MOM)'에 선정됐다. 한편, 22일 8강전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과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2-0으로 이겼다. 손흥민이 연장 전반 14분과 후반 14분 각각 골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김진수의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넣으 며 결승골을 넣었고, 차두리의 도움으로 골까지 연결됐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손흥민이 아닌 경기 종료 직전에 나온 차두리의 달리기였다. 후반 25분이 돼서야 김창수 대신 교체출전한 차두리는 연장 후반 14분 오른쪽 수비 진영에서 공을 잡고 달리기 시작해 6초 동안 무려 72m의 엄청난 질주를 통해 상대 공격 진영 페널티박스 까지 들어가서야 중앙에 있는 손흥민에게 패스해서 쐐기골로 이어졌다. 우즈벡 수비진의 핵심 선수 비탈리 데니소프는 차두리의 속도에 처참하게 당했다. 차두리는 골을 넣은 손흥민과 함께 기뻐하며 4강행을 이룰 수 있었다. 이번 8 강전에서는 한국 수비수 곽태휘가 아시안컵 8강전 '맨오브매치'(MOM, Man of the Match)로 선정되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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