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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법무부, "제소자 자살건수 크게 증가해"



제소자의 자살건수가 수년간 크게 증가해 정부의 허술한 관리감독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기사7.jpg 



자살건수가 증가한 주요 원인으로 교정 인원의 대폭감소가 지적됐다.



영국 Press Association(23일)에 따르면 영국 법무부는 지난 해 교도소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죄수의 수가 지난 7년 중 최고점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지난 해 교도소에서 235명이 사망했고 이들 중 82명의 죄수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나머지 120명의 죄수들은 자연요인으로 사망했고 24명의 사망자에 대해서는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과 웨일스 지역의 교도소에서 목숨을 스스로 끊은 82명의 죄수들 가운데 14명의 나이가 18-24세였다.



프랜시스 크룩크(Frances Crook) 담당자는 "교도소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거의 매일마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하는 죄수들을 대면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살건수가 증가한 주요 원인은 교정 인원이 많이 감소됐기 때문이다. 국가의 철저한 관리를 받는 죄수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싶을 정도로 위급한 상황에 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크룩크 담당자는 "특히 어린 죄수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것이 비극적이고 우리 모두 이 부분에 대해 부끄러워해야 한다" 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교도소 내 경험이 많은 관리감독관들이 예전보다 줄었다.



교도소가 감당할 수 있는 죄수의 수에 비해 더 많은 죄수들이 들어오고 있으며 이에 비해 죄수를 관리감독 할 수 있는 직원의 수는 현저히 줄어들었다" 고 주장했다. 



<사진: Press Association 전재>

영국 유로저널 이은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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