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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장 점령한 독일의 여성들


독일 여성들의 경제활동 비율이 점점 높아져 남성의 비율상승 보다 확연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들의 직업능력 또한 남성 보다 좋은 경우가 잦아졌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독일 경제연구소(DIW) 최근 새로운 분석내용을 근거로 지난달 28 보도한 슈피겔 온라인에 의하면, 독일에 경제활동 중인 여성의 비율이 지난 1995 이래 10% 증가한 반면, 경제활동 중인 남성의 비율의 상승은 1%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3 작년 한해 독일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여성의 비율은 46% 것으로 나타났으며, 단지 종일제가 아닌 시간제 직업활동을 하는 경우가 여성이 많아 이를 고려한 여성의 경제활동 비율은 40% 머무는 모습이다. 하지만, 여성의 직업활동 발전이 뚜렸해지는 상황에서 앞으로 남성과 여성의 경제활동 비율의 반전 또한 예상된다는 분위기다.


„노동시장의 참여를 각오하는 여성들의 수가 지난 20년간 연령과 학력을 불문하고 크게 증가했다“는 DIW연구소의 노동시장전문가 브렌케(Karl Brenke) „남성 그룹에서는 이러한 성향이 오직 55 이하에서만 보여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성의 경제활동 비율이 점점 꾸준히 증가하는 동안 독일 남성의 경제활동 비율은 변동이 심한 것으로 관찰된 가운데, 1998년에서 2004 사이 남성의 경제활동 비율은 줄어들었으며, 오늘날 까지의 결과는 1995 이래 불과 1% 증가율에 머물렀다.


브렌케 전문가는 이러한 독일 여성의 강한 경제활동 비율의 증가 원인으로 여성들의 높아진 학력수준을 지목했다. „남성이나 여성이나 학력이 높으면 높을수록 노동시장의 참여가 커지는 것이 일반적이다“라는 그는 „독일 여성들의 학력수준이 이미 오랫동안 남성들의 학력수준과 차이가 없음“을 강조하면서, „단지 과거 남녀간의 학력수준 차이가 평균 학력수준의 차이에 영향을 주고있다“고 설명함과 더불어, 앞으로는 여성의 경제활동 비율이 높아질 것을 예측했다.


전문가의 분석 내용에 의하면, 독일 여성들의 경제활동 비율증가의 원인에 오늘날 여성들이 더이상 경제적으로 남성에게 얽매이고 싶지 않은 동기가 지목되며, 이러한 여성들의 요구가 노동시장에 또한 변화를 것으로 설명되었다. 지난 과거 전통적으로 남성의 일자리인 경제산업 일자리가 압도적이였던 노동시장이 오늘날 여성의 활동이 압도적인 건강 사회분야, 그리고 교육분야의 일자리가 커졌다는 분석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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