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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5.02.03 21:09
유럽 한국기업, 경기부진과 유로화 약세로 채산성 악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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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한국기업, 경기부진과 유로화 약세로 채산성 악화 전망 유럽에 주재하는 한국기업의 현지 법인 및 지상사 10곳중 8곳이 유럽연합(EU) 수출경기 부진 지속과 유로화 약세의 영향으로 금년도 수출채산성이 전년에 비해 악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엔저에 이어 유로화 가치가 2003년 9월 이후 11년 만에 최저치로 급락하면서 영업 이익의 추락에 직격탄을 맞고 있는 국내 대표기업군인 ‘전차(電車: 전자 및 자동차)군단’에 비상이 걸렸다. 전자업계는 유럽 매출 비중이 전체의 10~20% 수준으로 축소되고 있으며, 자동차 업계는 독일차를 중심으로 한 유럽연합(EU) 국가에서 생산된 차들의 국내 자동차 시장 공략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 국내 자동차 업체들의 입지는 좁아지게 됐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대규모 양적완화에 따른 유로화 가치 하락으로 국내 수출기업들의 매출 감소 및 환손실 발생 가능성이 있다”며 “유로화 약세가 유로존 국가들의 구매력 저하로 이어진다면 대유럽 수출 감소는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표: 머니투데이 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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